기타 (1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어에 표시된 타이어 마모 수치(treadwear): 내 타이어 언제 갈아야 하나? 이번에 40,000km 정기점검차 렉서스 일산 서비스 센터 갔다가 마스터 엔지니어로부터 들었던 내용이다. 위 사진은 내 IS250 F-Sport 순정 타이어인 TURANZA 타이어다. TREADWEAR 260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타이어 마모 수치를 나타내는 표시다. 이 수치는 보통 100~800 사이 정도인데 숫자가 적을수록 연한 타이어로 그만큼 빨리 마모가 되고, 숫자가 클수록 딱딱한 타이어로 그만큼 마모가 덜 된다. 그럼 클수록 좋겠네? 그건 아니다. 숫자가 작으면 그만큼 타이어가 연하다 보니 땅과 닿는 면이 많아(접지력이 높아) 제동력이나 코너링에 좋다.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 법. 일반적으로 이 수치에다가 220을 곱하면 어느 정도 타고 다녔을 때,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지가 나온다. 예를 들어.. 2012 서울등축제 전시등 @ 청계천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서울등축제를 올해는 아들과 함께 일찍 다녀왔다. 지난 주말에 갔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청계천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도로변을 걸어 내려가면서 사진 찍었다. 삼각대까지 들고 갔는데 삼각대 쓰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는. T.T 뭐 청계천에 내려가서 사진 찍어도 워낙 인파가 많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을 듯 싶다. 출사를 목적으로 간다면 평일에 4시 30분 정도에 미리 청계천에 들어가 있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여튼 그 긴 코스를 다 둘러보지도 못하고 사진도 몇 장 건지지 못했지만 정리해서 올린다. 나는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참고로 나는 가급적 주변 배경이 안 나오더라도 전시등이 잘 나오도록 찍었다. 2012 서울등축제 구경하면서 사진 찍을 때 가급적 조리개는 최대한 개방하고 .. 크레마 터치 ⑦ eBook 구매해서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들 아마도 이 글이 크레마 터치의 마지막 글이 될 듯하다. 왜냐? 이제 크레마 터치 나는 이용 안 할꺼걸랑. 이용 안 한다고 보기 보다는 이용 못 한다고 보는 게 맞는 표현일 수도 있겠다. 액정이 나갔으니 이용하기 힘들다. ^^; 그래서 이렇게 불편했던 점들을 적는 거 아니다. 실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를 eBook으로 구매하고 이틀 정도 크레마 터치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점들이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어떻게 사용했길래 액정이 나가냐? 위의 사진이 현재의 내 크레마 터치다. 보면 알겠지만 액정 위쪽 부분이 나갔다. 왜 이렇게 됐을까?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가 사용상의 부주의 때문이 아닌가 한다. 어떻게 사용했길래? 크레마 터치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책 읽고 싶을 때 빼.. 시승 후 적는 렉서스 연재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모델부터 차량 인도 받고서 기념으로 박영운 팀장님과 차 앞에서. 벌써 2년 전이네. 나는 렉서스 IS250 F-Sport를 몰고 다닌다. 나름 비교해보고 동급에서는 이게 가장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동급이라고 하면 아우디 A4,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되겠다. 사실 BMW 5시리즈에 꽂혀서 BMW 520d를 고려 안 했던 게 아니다. 그러나 길 지나가다가 BMW 520d 보고서는 생각을 접었다.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고려했던 건데 디젤 엔진은 디젤 엔진이라는 생각에. 그렇다. 소음 문제 때문이다. 이제 갓 나온 차량이 저 정도면 2~3년 뒤의 소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 때문에 디젤 엔진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시킨 거다. 기존 모델보다 조용해지긴 했지. 그래도 디젤이야~ 그렇게 렉서스와의 인연은 시.. 다이아몬드의 등급 기준 4C ③ 색상(Color) - 왜 색상은 D부터 Z까지일까? 다이아몬드의 등급 기준인 4C 중에서 유일하게 어느 감정원(단체)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캐럿(Carat) 즉 다이아몬드의 무게 뿐이고, 나머지는 감정원(단체)마다 또 감정하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여지가 있다. 컷(Cut)과 같은 경우는 컴퓨터로 측정하니까 감정원(단체)가 달라도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던데 이미 이전 글들을 통해서 그게 아니라는 걸 보여줬고, 이번에는 다이아몬드의 색상에 따른 등급에 대해서 소개한다. 색상에 대한 등급 기준이 나와 있는데 왜 차이가 날까? 자. 위는 GIA(이미 언급했었지만 4C라는 기준을 만든 단체가 바로 GIA다.)에서 제시한 색상 등급 기준이다. D등급부터 Z등급까지 매기는데, 가장 좋은 등급은 D등급으로 완벽한 무색이 D등급이다. D, .. 크롭바디 전용 광각렌즈 비교: 캐논 EF-S 10-22 vs 탐론 10-24 vs 시그마 10-20 신형 vs 시그마 8-16 vs 토키나 11-16 EF-S 17-55 축복렌즈에 이어 캐논 60마를 사고 그 다음에 고려한 렌즈가 광각렌즈였다. 물론 광각렌즈를 사고 난 다음에 고려할 건 망원렌즈인데, 망원렌즈는 너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문제. T.T 여튼 이번에는 내가 광각렌즈를 사기 전에 나름 비교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린다. 참고로 나는 토키나 11-16을 샀다. 그래서 여기서는 다른 렌즈들과 토키나 11-16 렌즈와의 비교라고 해야 맞을 듯 싶다. 그렇다고 해서 비교하는 게 결코 편파적이지는 않을 거다. 단지 여러 모로 따져봤을 때 나에게는 토키나 11-16이 적합하더라는 것일 뿐. 캐논 EF-S 10-22 vs 토키나 11-16 캐논 DSLR에는 캐논 렌즈가 정석이라고 하는 말이 있던데 공교롭게도 광각렌즈를 사기 이전에 두 렌즈 모두 캐논 렌.. 슈나이더 B+W 007 뉴트럴 MRC F-Pro 52mm 필터: 내 캐논 60마에 장착하는 필터 캐논 60마에 장착한 필터는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F-Pro다. 슈나이더 007이니 별다른 기능은 없고 오직 렌즈 보호 차원에서 산 건데 EF-S 17-55 축복렌즈에 장착한 XS-PRO 슬림이기도 하고 구경이 77mm인지라 비쌌는데 이번 거는 슈나이더라고 해도 그리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다. 사실 캐논 60마는 EF-S 17-55 축복렌즈보다 활용 빈도가 적다 보니 비싼 필터를 장착해주기는 뭐하고 해서 F-Pro로 산 거다. 필터가 작으니까 귀엽긴 하다만 후드 어댑터와 같이 달아놓으니 좀. - 캐논 ES-62 후드(캐논 쩜팔이 후드): 내 캐논 60마에 장착한 후드 인터넷으로 샀는데 이거 정품 맞나? 그리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거슬렸던 부분이다. 정품이라 해서 오픈마.. 캐논 ES-62 후드(캐논 쩜팔이 후드): 내 캐논 60마에 장착한 후드 원래 캐논 60마와 짝을 이루는 정품 후드는 ET-67B다. 위 사진의 후드가 바로 ET-67B.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밋밋하다. EF-S 17-55 축복렌즈의 후드인 EW-83J는 꽃무늬 후드이고 렌즈 크기가 커서 그에 걸맞도록 후드도 커서 그런지 멋스러운데 ET-67B는 아무리 캐논 60마와 짝을 이루는 정품 후드라고 해도 영 안 이쁘다. 크기도 작고 포인트도 없고. 정품 후드인데 마치 호환되는 후드와 같은 그런 느낌? 캐논 60마를 신품으로 사는 거였다면 모르겠지만 내수 중고로 샀기 때문에 후드 또한 직접 보고 괜찮은 걸로 골랐다. 바로 캐논 쩜팔이(EF 50mm F/1.8 II) 후드인 ES-62. 캐논 쩜팔이도 구경이 52mm인지라 캐논 60마에 장착 가능하다는. 두 개의 구성품: ..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