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아무리 운동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넘사벽 요즈음은 운동 꾸준히 하고 있다. 열심히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냥 꾸준히. 사실 열심히(빡세게) 하려면 파트너가 있어야 도와주면서 하니까 빡세게 할 수 있는데 혼자서 하니까 그렇게 하기 힘들다. 게다가 예전과 같지 않아서 등 척추도 그닥 좋지 않고 싸이클 하고 나면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되고, 왼쪽 어깨도 그리 좋지 못하다. 항상 무거운 거 들다 보면 왼쪽 어깨에 부담이. 그러다 보니 열심히 하는 건 포기하고 그냥 꾸준히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지난 번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가기 전날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잘 때(2월 23일) 찍은 사진이다. 1달 홀딩했다 운동 재개하고 20여일 정도 지났을 때. 열심히 보다는 꾸준히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나니 달라진 게 하나 있다. 예를 들면, 보통 일주..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은데 남자니까 배우기 쉽지가 않네 작년에 한 때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었다. 사실 필라테스는 그래도 일반인들보다 훨씬 이전에 알아서 책 사서 집에서 해보기도 하고 그랬었다. 근데 집에서 하면 그게 운동이 제대로 되겠냐고. 그 책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도 몰러~ 그래서 일산에 있는 학원들을 조사해봤었다. 근데 갈 엄두가 안 난다. 대부분 여성들이 회원이었던 거 같아서 말이다. 남성 전용이 없대? ㅋㅋ 물론 나 게이 아니다. 근데 좀 글찮아. 요가복 완전 쫄바지잖아. 괜히 요가나 필라테스 배우겠다 해서 여자들 득실한 곳에 나 혼자 들어가면 다른 여자들도 신경 쓰일테고, 나도 민망하고. 그래서 포기했다. 그러다 다시 요즈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씩 사무실에서 밤새면서 의자에서 자곤 한다. 생각보다 의자에서 자알~ 잔다. 문제는 .. 라식과 라섹 그리고 PRK의 차이: 라식과 라섹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라섹과 PRK의 차이점 아마도 이 글을 본다고 하면 라식이나 라섹 받아야지 하고 몇 군데 병원(의원) 둘러보고서 저마다 다른 걸 권하다 보니 뭐가 좋은가 싶어서 이리 저리 검색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무슨 라식을 권하고, 저기서는 무슨 라섹을 권하던데 의사마다 다른 걸 권하니 수술 받으려고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뭐가 좋은지란 잣대로 볼 수 밖에 없고 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루겠지만 라식, 라섹에 대해서 처음 다루는 글이다 보니 일단 차이부터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라식과 라섹 둘 다 각막을 깎는 수술 왼쪽 그림은 눈의 구조를 도식화한 것인데, 라식과 라섹이란 시력교정술은 우리 눈의 동공을 싸고 있는 투명한 막인 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교정한다.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 자동차보험 메리츠화재로 바꾸고 받은 정비 할인 쿠폰북 지난 달 자동차보험을 바꿨다. 나 원래 이런 데 신경 잘 안 썼는데 어느 순간에 하나씩 챙겨보게 되더라고. 그렇게 따져보고 메리츠화재로 바꿨는데(조건은 똑같은데 가격은 천차만별) 한달이 지나도록 보험증서 안 날라오길래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한 마디 하고 이내 받은 보험증서와 함께 자동차 정비 할인 쿠폰북. 오~ 요즈음 자동차보험은 이런 것도 주네 하고 괜찮다~ 뭐 그리 생각했다. 근데 수입차는 쿠폰 사용 안 된단다. 좋다 말았네. 쓰레기통으로. 쩝. 6번쨰 DC Shoes의 드리프트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켄 블락의 테스트 드라이빙 영상 매년 한 편씩 드리프트 영상을 제작해서 선보이는 DC Shoes와 켄 블락. 올해에도 준비중인가 보다.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올해는 비포장도로를 달리는데 테스트 드라이빙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다. 나중에 완성된 영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테스트 드라이빙 영상만 보면 그닥 멋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지메일(gmail)의 대용량 첨부파일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활용 주메일을 gmail로 사용하고 있는 나지만 대용량 첨부파일을 보내야할 경우에는 다음 메일을 이용한다. 사실 대용량 첨부파일을 보내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보내야할 때는 항상 쓰던 gmail이 아니라 국내 포털의 메일을 이용해야 하니 불편한 게 사실이었다. 아마도 gmail을 주메일로 이용하는 이들은 다 느껴봤을 듯. 첨부 가능한 최대 용량은 계속 늘어서 현재 25MB다. 이건 다음 메일도 마찬가지. 그 이상이 되는 첨부 파일은 gmail의 경우 지원을 안 했다. 그러다 구글 드라이브가 등장하면서 대용량 첨부파일도 지원하게 되었는데 gmail에서 대용량 파일을 첨부하는 방법은 이렇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대용량 파일 첨부 메일 보내기 화면에서(이것도 UI가 최근에 바뀌었다. 나와 같은 경우는 바뀐 .. 회사 메일 계정을 Gmail 계정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기 나야 Gmail로 모든 업무 관련 메일이나 사적인 메일을 처리하다 보니 몰랐는데, 회사에서는 회사 메일을 사용하고, 사적인 메일만 Gmail로 사용하는 이들이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Gmail 계정으로 통합 관리하는 이가 없어서(뭐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면야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Gmail 계정으로 회사 메일도 통합 관리 가능하다고 정리하는 셈치고 올리는 거다. 이렇게 설정하는 걸 모르는 이들도 꽤 되더라고. 단, 회사 메일이 POP3를 지원해야 한다. 보통 다 지원한다. ^^; 01_ 로그인 >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로그인 하면 기본적으로 뜨는 받은 편지함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환경설정하는 아이콘이 보인다. 그거 클릭하면 드롭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된다... 세렉(Cerec)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을까? 제목이 좀 거시기하다. 세렉 시스템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리 저리 조사하여 정리하는 글이지만 이 글이 자칫 악용될 우려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할 말 못하는 건 아니니까. 여튼 아마 치료를 위해 치과를 방문한 분들 중에 세렉이라는 걸 알게 되어 검색해보면 죄다 좋다는 얘기 즉 칭찬 일색의 얘기 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러니 오히려 의심스러운 법이다. 세상에 장점만 있고 단점 없는 게 어디 있냔 말이지. 그래서 이번에는 이에 대해서 조금 깊이 있게 다루고 난 다음에 원래 연재하는 글의 순서에 맞게 3도 충치 치료로 넘어갈 생각이다. 장점부터 다룰까? 단점부터 다룰까? 일단 먼저 맞는 매가 덜 아프다고 단점부터 얘기하자. ^^; 세렉(Cer..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