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테인리스 스틸 양념통 @ 테무 이건 테무에서 보기 전에 다이소에서 똑같은 제품을 봤었다. 다이소에 있는 것도 아마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양. 그리고 이거 국내 인터넷에서도 파는데 비교해보니 내가 테무에서 산 건 90ml, 인터넷에서 파는 건 100ml. 국내 인터넷에서 3개 들이 사는 게 테무에서 사는 거 보다 더 낫네? 어라? 테무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쿠팡처럼)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더라. 뭐 그래도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니까 패스.내가 필요한 건 두 개. 요리 같은 거 해먹지 않아서 두 개만 필요했다.돌리면 구멍이 작은 거, 큰 거 있어서 적절하게 돌려서 쓰면 될 듯.하나는 소금, 다른 하나는 후추. 이렇게 넣어두고 사용.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디자인의 오뚜기 후추통 안 봐서 좋네. 주방세재 디스펜서 @ 테무 테무에서 뭘 살까 보다가 회사에서도 쓰고 있는 거랑 비슷한 디스펜서 제품이 있길래 구매. 분명 다를 거라고는 보지만, 테무는 싸니까. 이게 얼마냐? 1,470원. ㅎ 아 웃기다. 1,470원짜리 사고 나서 이렇게 리뷰한다는 게.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근데 테무에서 뭘 사면 항상 생각해야하는 게 있다. 고급지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고급지지 않다는 거. 그냥 디자인 괜찮으면 사용하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면 될 듯.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할 때 테무에서 산 제품으로 테스트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좋은 거 사는 게 좋을 듯 싶다. 괜히 처음부터 비싼 거 샀는데 이거 아닌데 싶으면 그러니까.나는 이걸 비누 디스펜서가 아니라 주방세재 디스펜서로 쓰고 있다. 핸드 워시 디스펜서는 이런 거 말고 좀 괜찮은 걸로 따로 사서... 디자인 좋은 멀티탭 그러나 가격이... 타임 빌라스에 소품 파는 가게에 들러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이쁜 멀티탭 보고 가격을 봤다.84,000원. 헐. 내가 산 7in1 멀티탭과 디자인은 거의 흡사하다. 물론 이게 훨씬 더 심플하고 이쁘긴 해. 대신 기능은 덜해(USB-A 포트 2개 있거나 USB-C 포트 2개 있는 거랑 USB-A 2개, USB-C 2개 다 있고, 절전 기능까지 있는 거랑 차이가 나지). 근데 내가 산 제품은 13,887원. 과연 이런 가격 차이를 디자인만 좋다고 해서 극복할 수 있을까?디자인은 더 좋은데, 기능은 떨어지고.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해도 테무에서 사는 거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산다할 시에 2~3배 차이 나는데, 이건 뭐 6배 이상 차이나니. 나같으면 안 산다. 테무를 이용한 이후부터는 어떤 제품 보면 테무에.. 입생로랑 파우치 이건 선물 받은 거다. 여친이 입생로랑에서 뭐 살 때 그냥 받은 파우치인데, 자기 파우치 많다고 나보고 쓰라고 준 건데, 난 필요없다 했더니만 내 차 보조석 수납함에 넣어뒀나 보더라. 어느 날 열어보니 있대?여자들은 입생로랑 좋아하는지 몰라도 남자들 브랜드는 아니잖아. 근데 내가 들고 다니면 여자같잖아. 아닌가? 유니섹스라 상관없음? 근데 어느 남자가 입생로랑 브랜드의 제품을 쓸까 싶다. 다시 돌려줘야할 듯. 나는 브랜드보다 우선적으로 디자인인데 이 파우치 디자인은 여성스럽잖~그래도 명품이라고 하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게 역시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물론 때로는 쓸데없는 디테일이라거나, 보여주기식 디테일에 재질은 꽝인 경우도 많아서 내가 명품 같은 거 살 때는 일단 디자인보고 다.. 케이블 보관함 @ 테무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 많이 사용하다 보면 남게 되는 케이블들. 이거 보관을 나름대로는 잘 하고 있었지만 테무에서 보고 이걸로 정리하는 게 더 깔끔하겠다 해서 구매한 케이블 보관함이다. 제품 자체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없는 거 보단 훨씬 나아.종류별로 해서 순서대로 케이스에 넣고 7개 케이스를 보관할 수 있는 화이트 박스에 넣어두면 이렇게 정리된다. 난 케이블이 많은 편이라 3개를 샀는데, 2개만 사도 됐을 듯. 한 개는 여분으로. 7 in 1 멀티 콘센트 @ 테무 테무에서 물건 사다 보면 그래도 잘 샀네 하는 경우들이 간혹 있다. 그렇다고 나머지는 별로다라는 건 아니다. 가성비로는 최고지만 그만큼 재질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그냥 싼 맛에 디자인 괜찮으면 쓰다 버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는 건데, 이건 잘 산 거 같다.멀티 콘센트인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파워선은 3개 꽂을 수 있고, USB-A는 2개, USB-C는 2개. USB-A나 USB-C는 10.5W가 최대다. 그래서 고속충전은 안 되지만 그래도 뭐 괜찮. 색상은 화이트, 블랙 중에서 난 화이트 선택. on/off 스위치 있고, 타이머로 몇 시간 후(최장 24시간) off 시킬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다.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고도 다양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니 추천. 이.. 양말 정리함 @ 테무 옷장 서랍에 양말, 속옷 등을 정리하는데 이게 칸이 없다 보니까 너저분해지는 거 같아서 정리함 샀다. 양말 정리함 2개, 속옷 정리함 2개, 바지 정리함 2개. 근데 속옷 정리함은 1개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바지 정리함은 사용 아예 안하고 있다는. 안 좋아서가 아니라 필요할 거 같아서 샀는데, 뭐 잘 정리하고 있어서. 그냥 사서 여분으로 갖고만 있다는 얘기.재질은 나일론 100%다. 그래서 빳빳하다. 그러다 보니 배송되어 올 때는 왼쪽 사진과 같이 접어서 왔는데, 이게 잘 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접힌 부분을 반대로 좀 접어야 그나마 원상태가 된다는. 대신 한 번 잡아두면 모양이 쉽게 변하지는 않을 거 같고, 나일론이라 때가 타면 그냥 씻으면 될 듯. 그래도 양말 하나 둘씩 채워넣으니까 괜찮더라...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 테무 가끔씩 택배 보낼 때 필요한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이게 있는 게 택배 포장하기 수월한데, 원래 갖고 있는 건 오래되기도 했지만 플라스틱이라 이번에 스틸로 된 걸로 교체했다. 저렴하게.근데 흠이 하나 있네. 원래 사용하던 플라스틱 디스펜서는 스카치 테이프 걸어두면 고정이 될 수 있는 장치가 있었는데, 이번에 산 건 없어. 그래서 쉽게 스카치 테이프가 빠진다는 단점이. 물론 그거 알고서 쓰면 그래도 쓰는 데 지장이 없긴 하지만 이거 단다고 원가 많이 올라가는 거 아닌데 디테일한 부분이 아쉽. 가격은 2,663원. ㅎ 이전 1 2 3 4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