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화하고 있는 나 월요일에 상무님과 12시까지 술 마시며 얘기하고 화요일에 친구들과 새벽 4시 30분까지 술 마시고, 3월 1일이 쉬는 날이라는 것을 2월 28일 출근하면서 알고 난 다음에 어제는 쉬어야지 하는 생각에 일찍 돌아와서 10시 경에 잠이 들었다. 꼬박 12시간을 잔 듯 하다. 요즈음 피로가 누적이 되었는지 힘들다. 요즈음은 그래도 마음이 편안하다. 여러 일들을 겪고 나서 내가 좀 많이 변했다. 그 변화가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내 평생 바꾸지 못했던 부분이라 변화가 아닌 진화라고 명명하고 싶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할 때 결론을 내는 것을 좋아한다. 재수하고 서울대 가는 것을 실패한 나. 왜 그럴까 하는 생각과 생각을 거듭한 끝에 결론을 내린 것이 바로 인과응보. 해야할 때 하지 않고 부모님을 괴롭혔던 지난 날들에.. 내소개 : 취미 - 좋아하는 곡 가요는 최신곡들 중에서 음색이 비슷한 노래들 중에서 연습을 해보고 정리해두는데 워낙 많아서 정리할 수는 없고, 여기서는 팝송들 중에서만 추려서 정리한다. 1. 잘 부르는 노래 Always / Bon Jovi Livin' On a Player / Bon Jovi It's My Life / Bon Jovi I'll Be There For You / Bon Jovi Dust In the Wind / Kansas One Day / Gary Moore Shape Of My Heart / Sting To Be With You / Mr. Big My Love / Westlife 2. 부를 줄 아는 노래 Run Away / Bon Jovi Supreme / Robbie Williams Complicated / Avri.. 성장의 5단계별 조직 운영 성장의 5단계별 조직 운영 항목 제1단계 제2단계 제3단계 제4단계 제5단계 경영의 초점 생산과 판매 운영 효율성 시장 확대 조직의 통합 문제 해결, 혁신 조직 구조 비공식 구조 권한 집중, 기능별 조직 권한 분산, 지리적 분산 구조 라인/스태프 제품별 팀 구조 매트릭스 팀 구조 최고 경영자의 스타일 개인주의, 기업가 정신 지시형 권한 위양 감시 감독 참여형 통치 형태 시장에서 결과 평가 표준화, 원가중심적 보고, 이익 중심적 계획, 투자 중심적 참여를 통한 공동 목표 설정 관리자 보상 소유권 기본급, 성과급 개인별 보너스 이익 분배, 스톡 옵션 팀보너스 반 이상 블로그를 정리하고... 영화 메뉴까지 정리를 했으니 반이상 정리한 셈이 된다. 태그 정리를 하면서 발행된 글들을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최신 글 순서가 바뀌기 때문에 그냥 갱신하지는 않고 태그 정리와 필요하면 내용 정리 약간 했다. 일단 블로그를 개인 미디어로 전환하기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준비중에 있다. 콘텐츠 만드는 것은 나에게는 그리 어렵지도 않거니와 기존 홈페이지에 많은 콘텐츠가 있기에 옮기는 것만 해도 1,000 개 이상은 무난히 등록이 된다. 지루하게 정리했지만 그래도 필요한 과정이라 참고 했다. 노가다 작업은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면서 하면 제격이다. 아직 선보이지 않은 메뉴들이 있는데, 차차 선보이면서 블로그를 개인 미디어의 성격으로 완전히 전환할 생각이다. 오늘 정리하면서 영화 감상평 중에서 2줄~3줄 ..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 "컨설턴트는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다가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 소개한다. 예전에 MacKay Envelope Corporation사의 회장 Harvey Ymackay의 강연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한다. Mackay씨의 친구는 누군가와 명함을 교환하면 그 날 안으로 상대방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쓴다는 것이다. 아직 상대와의 대화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을 때에, 상대방이 한 얘기를 포함해서 크리스마스의 간단한 인사를 자필로 카드에 써 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낚시를 좋아하는 상대라면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에 대어를 낚으면 그 애기도 들려주세요"라는 식이다. 그렇게 해서 1년간 써둔 크리스마스 카드를 12월초에 발송한다. 받은 상대방은 그 사람의 뛰어난 '기억력'과 "자신을 기억해 주었다"에 감동하여,.. 신규사업 체크리스트 1) 이 사업은 정말 매력이 있는 것일까? 2) 같은 투자로 더 큰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은 없을까? 3) 만일 사업을 시작한다면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을까? 4) 이 사업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무언가를 발휘할 만한 무기를 가졌는가? 5) 그 무기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이번 프라이드는... 생중계로 못 봤다. 아쉽게도... 항상 프라이드를 할 때는 생중계를 봐야 되었던 나인데... 이유는 케이블방송을 끊어버렸다. 이사하면서... 원래 TV 좋아하지도 않지만 케이블방송 연결되어 있으면 Mnet, XTM, tvN등 몇가지 프로그램을 돌려서 보게 된다. 예를 들어 9시 뉴스를 보고 난 다음에 채널 돌리다 보게 되고 보고 나서 다시 또 다른 채널 보게 되고... 그래서 아예 끊어 버렸다. 어제 동생이 와서 하는 말. "프라이드 봐야지." 음... 생방송 못 보는데... 결국 오늘 저녁이 되어서야 정리할 꺼 더 정리하고 마트 한 번 더 갔다가 프라이드 경기 동영상 UCC 사이트에서 보게 됐다. 어떻게 될까 하는 긴장감이 없었던 게 사실인데 경기 결과를 알고 보게 된 것이 원인이리라. 검색하다 보니 .. 동생하고 올만에 술 한 잔 동생이 왔다. 점심 나절에 짐들이 들어오는 즈음 때에 왔다. 원래는 부산에 내려가기로 했었는데, 여의치가 않아 대신에 이사도 했고 하니 찾아온 것이었다. 짐 정리 마무리하고 동생이랑 저녁을 내가 좋아하는 갈비살로 먹었다.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인터넷 얘기, 내가 생각하는 향후 방향, 그 다음에 어떤 것이 전개될 것인지 등등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해줬다. 또 요즈음 변한 나의 생각들도 얘기하면서 최근에 부산 내려가서 개인적으로 뭔가 알아보려고 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얘기로 넘어갔다. 놀라운 것은 동생도 그 생각을 했다는... 음... 동생이 사회에 나오면 같이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근데 동생은 부산에서 한다고 하니... 어쨌든 이 형은 요즈음에 ..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