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동차 (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셀프 세차장 @ 플레이카방 설날에 파주에 있으면서 할 게 없어서 세차하러 갔다. 인근에 검색해보니 24시간 세차장이 있더라고. 최근에 세차하려고 창고에서 세차용품들 갖다가 차에다 실어둬서 마침 잘 됐다 하고 심심해하는 아들이랑 같이 갔지. 일찍 저녁을 먹고 나니 부모님들은 주무시고, 아들이랑 나랑 뭐 없나 해서 uno 게임 좀 하다가 나왔다.다른 24시간 셀프 세차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좀 다른 게 있더라. 사실 세차장 갈 때 겨울이니 좀 춥지 않을까 했거든. 근데 여기는 이렇게 부스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세차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다만 일반적인 24시간 셀프 세차장은 3,000원인가에 뭐하고, 3,000원에 뭐하고 그런 식인데, 여기는 아예 30분당 12,000원으로도 운영하더라. 차이는 뭐냐? 개별로 하는.. Baseus 와이퍼 블레이드 @ 알리 알리에서 한 번에 주문할 다른 제품들 둘러보다가 구매한 와이퍼 블레이드. 내 차 와이퍼 잘 안 닦이거든. 그렇게 안 닦이는 건 아닌데 처음에 비해서는 잘 안 닦여. 예전 같으면 와이퍼 갈아야 되나 했겠지만, 유투브 어디서 본 게 기억나더라. 마치 칼 갈아서 쓰는 것처럼 와이퍼도 그렇게 해주면 된다고. 그렇게 해주는 게 바로 와이퍼 블레이드다. 가격은 9,925원.생각보다 깜찍하게 생겼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뭐 제대로만 되면 되지. 실버와 그레이 색상이 있는데, 나는 당연히 그레이지. 스티커도 함께 동봉돼서 오는데 내 취향하고는 안 맞아서 바로 버려버림. 이제 잘 되는지 한 번 테스트해봐야겠네. 벤츠 2시간 몰면 생기는 일 이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다. 예전에도 한 번 겪었던 거 같기는 한데, 그 때는 캡쳐한 게 없어서. 게다가 이렇게 오래도록 운전만 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니. 2시간 정도 내리 달렸더니 휴식을 취하란다. Attention Assist. 쓸데없는 기능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알람이 뜨면 얼마나 달렸는지 시간도 보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니. 근데 나는 필요 없으니 이거 Off 해둬야겠다. 근데 어디서 Off 설정하는 거지? 자동차 쓰레기통 @ 테무 원래는 차싹봉래는 차싹봉을 자동차 쓰레기통으로 사용했었다. 그게 편하긴 하거든. 근데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내가 꼭 사야지 했던 게 아닌 것도 사게 돼. 왜? 가격이 너무 싸서. 3,968원. 그렇게 해서 이번에 자동차 쓰레기통으로 사려고 샀던 건데, 잘못 샀다. 디자인은 그리 나쁘지 않음.뒤에 이런 후크를 장착해서 차 실내 적당한 곳에 걸어주면 된다. 근데 왜 잘못 샀냐?우선 크기가 넘 작다. 가로 15.5cm 세로 14cm. 내 블로그에 테무에서 산 것들 보다 보면 알겠지만 테무에서 살 때는 사이즈 항상 확인하고 사야 된다. 이 정도겠거니 하고 사면 생각보다 작은 경우들이 많다. 사진을 보고 가늠을 하겠지만, 사진이 해당 제품은 키워서 만든 즉 포샵 처리한 경우도 있으니 가로 세로 치수를 확인해야 .. 연비 향상 드라이빙 최근에 새벽에 운전하다가 평균 연비 보고 기록 갱신한 거 같아서 찍어뒀는데, 찾아보니 기록 갱신 맞네. 지난 번에는 1시간 11분 주행에 14.9km/l 더니 이번엔 53분 주행이 15.2km/l. 뭐 같은 시간으로 따져야 하는 게 맞지만 연비 의식 안 하고 평소대로 운전하다 찍힌 거라. 참고로 내 차의 복합 연비는 9.1km/l다. 지금까지 누적 연비로 따지면 그렇게 안 되겠지만 그래도 복합 연비보다는 높게 나온다.최근에 여친이 운전하는 여친 차를 타보면서 느낀 게, 연비 잘 안 나오게 운전하더라. 급가속, 급제동. 그렇다고 초보 운전은 아닌데, 운전 습관 자체가 그런 듯. 급가속보다는 서서히 가속, 급제동 보다는 서서히 제동. 그럴려면 도로 사정을 보고 파악해야 하고 나는 제동도 액셀에서 발을 떼는 .. 오랜만의 세차 @ 컴 인 워시 여행 갔다 돌아오는 길에 여친이 본인이 이용하는 셀프 자동 세차 컴인워시를 알려줘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 내가 들린 곳은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컴인워시. 이거 프랜차이즈라 이곳 저곳에 많으니 확인해보면 될 듯. 일산에도 이런 비스무리한 게 있기는 한데, 여기는 세차는 자동이라 편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손세차 한 번 할 거면 여기서 몇 번 할 수 있으니. 그렇다고 주유소에 있는 자동 세차와는 달라 잔기스 많이 날 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앞으로는 애용할 생각.결제하고 베이에 들어가면 알아서 세차된다. 다만 실내 청소는 셀프로 해야한다는. 그리고 휠과 타이어는 셀프로 닦고 광내야 하고.셀프 세차하는 이들은 이렇게 깨끗하게 닦이고 광나는 휠과 타이어를 보면 그제서야 기분이 좋아지지. 근데 나는 내 타.. 타이어 교체 @ 일산 타이어 투데이 (feat. 타이어 수명 보는 법) 왼쪽 앞타이어만 공기압이 낮다고 해서 벤츠 타이어킷으로 공기압을 맞춰줬는데, 주행하다 보니 계속해서 공기압이 내려가는 거다. 펑크란 얘기. 그래서 내가 가는 공업사에 전화를 했더니 타이어 문제면 여기 가보라고 소개해준 데가 일산 덕이동 쪽에 있는 타이어 투데이다. 내가 다니는 공업사는 믿을 만하다. 다른 데서는 교체하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좀 더 타도 된다고 하고 정말 이익보다는 있는 그댈 얘기를 해주기 때문. 거기서 소개해주는 데니까 신뢰할 만하다는 생각이라 갔지. 타이어투데이 타이어 전문점치고는 규모가 있는 듯. 내가 믿는 사람이 추천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신뢰하는 편이긴 해도, 세상 살다보니 그런 사람을 등쳐먹는 사람도 있더라. 맞춤 정장 업계는 그런 경향이 강하다. 왜냐면 오는 사람만.. 벤츠 타이어핏(TireFit) 키트로 타이어 공기압 맞출 때 주의사항 대쉬보드에 왼쪽 앞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고 표시등이 뜬다. (사진 안 찍어뒀네. 요즈음은 블로그하려고 사진 찍고 그러지를 않으니.) 여튼 전날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표시등이 뜨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전날 발렛 파킹했었는데, 발렛 파킹한 사람이 뭘 잘못했나 생각해봐도 만약 그렇다면 잠실에서 일산까지 오는 와중에도 표시등이 떴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은 걸 보니 그건 아닌 듯. 여튼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인근 주유소 중에서 타이어 공기압 주입 기계가 있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 문득 차 트렁크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벤츠 타이어핏(TireFit) 키트가 떠올라서 주차장에서 한 번 이용해봤다. 주의사항 1 실런트 액체 사용하지 말 것 내 AMG GLA45 4matic+의..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