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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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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연말파티때 멘사 연말파티 때 같은 분과(국제교류분과)에 있던 사람들이다. 지금은 활동 안 하지만 국제교류분과에 이름은 올라가 있는 잠수회원이다. 한창 활동할 때 O.T 가서 사람들 끌어모았던 기억이... 생각보다 멘사에 학벌 좋은 사람이 많더만... ^^ 뒤에 있는 보람이 누나도 서울대 출신에 일본 유학하고 지금은 식약청에 있는 누나고 나랑 멘사 동기다. 옆에 빨간 티의 현담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랑 멘사 동기가 된... 그 옆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름이... 나보다는 늦게 멘사에 들어온... 사진은 2005년 연말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멘사 연말파티로 재미 너무 없었다. 사람들 얼굴 보러 간 거였는데 작년에는 현담이가 얼굴 보자고 오라고 한 것을 그냥 가지 않았다. 이 날 아는 사람들끼리는 강남에 가서 ..
[경제용어] 국민 소득과 경제 성장률 이 정리는 라는 책의 내용을 읽고 정리한 것입니다. 1. 국내 총생산(GDP) 1) 국내 총생산(GDP)=민간소비지출(C)+정부소비지출(G)+투자지출(I)+수출(X)-수입(M) 지나친 소비 감소는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이같은 경제 원리때문 2) 잠재 GDP :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히 고용할 경우 달성할 수 있는 최대 GDP = 추가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GDP 2. 국내 총생산(GDP) vs 국민 총생산(GNP) 1) 국내 총생산(GDP) : 영토개념을 기준으로 계산 2) 국민 총생산(GNP) : 국적개념을 기준으로 측정 1980년대 후반까지 GNP 를 경제 성장의 중심 지표로 삼았고, 199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경제의 국경이 없어지면서 많..
여유로운 주말... 난 토요일이 좋다. 늦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다. 푹 쉴 수 있어서 좋다. 내가 하고 싶은 거 맘껏 할 수 있어서 좋다.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지금의 나는 얼마든지 평일에도 그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그게 남들과의 차별화일 지는 몰라도 과거 언젠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남들과 같이 움직이고 낮에 일하고 밤에 자야지 하는... 낮에 자고 밤에 뭔가를 하던 지난 내 인생의 기억들이 많다. 외곬수 기질이 있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내 맘대로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본의아니게 지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사이클이 바뀔 때즈음 되면 일찍 자고 너무 일찍 일어났던 때도 있었고... 그러나 그게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은 몸이 말해주는 듯 하다.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신 차리는 것이 좋고 남들 움직일..
책 하나 정리가 무려 13페이지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려진 정리글들을 하나씩 옮기는 중에 매우 긴 정리를 만나서 우회를 하고 있다. 피터드러커 책이다. 이 책 정리 하나가 13페이지다!!!!! 내 기억으로는 당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는데, 빌리면 3박 4일만 허용되었고, 만약 연체가 되면 돈내는 것은 없어도 늦는 만큼 다른 책을 빌려볼 수가 없었는데 마지막날 도서관 문닫기 전에 반납해야 되는 것을 알고 오후 내도록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피터 드러커 책이 좀 어렵다. 어려운 책을 몇시간동안 붙잡고 읽으려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하루 종일 정리한답시고 적은 글이 무려 13페이지니... 정리 치고는 내 생각을 밝힌 것이 많아 참 없애기도 그렇고 그냥 그대로 올리자니 그렇고... 그래서 다른 간단하게 ..
역시 운동을 하고 나니 개운하다. 오늘은 운동을 하다가 살이 씹혔다. 어깨 운동을 했는데, 아령을 내려놓다가 잘못 내려놔서... 빨간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였는데 피가 좀 많이 나온다. 왼쪽 어깨가 아파서 무리는 안 하려고 하는데(아마도 인대가 늘어난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듯 하다. 빡세게 해야 되는데... 운동을 다하고 난 다음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피로가 싹 가신다. 그 맛에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샤워할 때 기분이 좋다. 아직은 살을 찌우면서 부피를 키워야 하는 기간이지만, 욕심 안 낸다. 몸은 정직하기 때문에 내가 노력한 만큼 나오게 마련이다. 하루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법이다. 그래도 오늘 헬스장의 트레이너랑 얘기를 좀 했는데, 역시 JP 종필이 이름이..
5살. 내 인생의 첫 매스컴 나들이 * 이 글을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기기 위해 필요한 사진들(기존 홈페이지에는 글만 있었다.)을 스캔하는 것만 27장. 스캔한 것을 보관용과 웹용으로 바꾸는 것으로도 이 글에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부산 집에 있는 내 앨범(동생 앨범은 빨간색 내 앨범은 파란색이다.)을 보면 맨 앞에 돌 사진이 있고 그 옆에 보면 신문 한 면이 있다. 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 MBC 배 세 발 자전거 대회에 대한 기사였었고 난 그런 일이 있었다고만 들었을 뿐 사실 그것에 대한 자세한 기억은 없다. 신문에는 난 단상(1등,2등,3등 올라가는 곳)에는 없고 그 다음 줄에 있다. 4세부부터 상을 줬는지 아니면 6세부부터 시상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어쨌든 단상에는 그 다음으로 올라갔었나 보다. 하여간..
아따 글 옮기기 짜증나네... 음...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필요하면 링크를 걸고 옮기는데 이게 그리 만만한 노가다는 아니다. 그냥 읽어보고 옮기는 정도의 노력(?)은 해볼만하다고 가치있다고 생각되는데, 글이 좀 긴 편인 경우가 많아서 옮기는게 가끔씩 짜증날 때가 있다. 짜증나면 안 하면 된다. 또 하고 싶을 때 하면 되지. 예전 글 읽어보면서 그래도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생각해볼 시간도 갖게 되고 아 내가 지금 이런 생각하는 것들이 그 당시에 느낀 거구나 또는 그 당시에는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이런 생각으로 발전했구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긴 하다. 영화 관련된 글들은 정말 많이 삭제한 거 같다. 글 내용이 짧아서도 그렇고 예전에는 한 페이지에 짧게..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이다. 이거 저작권에 걸리면(배용준 때문에) 요청시 삭제함.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종우씨 싸이에 있는 것을 가져왔다. 오늘 헬스장에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색다르던데... ^^ 잘 사나 모르겠네... 그래도 친구가 잘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