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097) 썸네일형 리스트형 곰TV로 UFC on Fox 4 보려는데 광고가 도대체 몇 개나 뜨는 건지 내가 즐겨보는 UFC 최근에 마우리시오 쇼군, 료토 마치다 경기가 있어서 그거 보려고 이리 저리 뒤적거렸는데 아직 동영상 올라온 게 없다. 보통은 다음 TV 팟에 가면 경기 후 몇 시간 지나면 올라오던데... 그래서 검색해보니 곰TV에서 여기 중계권을 땄는지 실시간으로 방송을 했고, 그걸 녹화해서 보여주는 거다. 게다가 무료로. 오~ 괜찮네 싶어서 사이트 가서 설치하라는 거 다 설치하고 실행시켰다. 광고가 나온다. 그래. 이해했다. 요즈음 유투브를 봐도 동영상 몇 개를 보다 보면 한 번 정도 광고가 나온다. 그래도 참을 만한 거는 여러 개 볼 때 한 번 정도 나오고 동영상 광고 또한 짧다. 게다가 몇 초 지나면 스킵할 수도 있고 말이다. 그래서 광고가 나와도 이건 수익 모델이긴 하지만 사용자를 배려했구나.. 슈피겔라우(Spiegelau) 페스티벌 보르도: 집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와인잔 술을 못 마시는 나지만(체질상) 이왕 못 먹는 거 와인 맛이나 음미하면서 와인이나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에 와인잔부터 구매했다. 만약 리델(RIEDEL)이 있었다면 리델을 샀을 지 모르겠지만(내가 아는 바로는 슈피겔라우보다는 리델이 더 알아주는 듯) 홈플러스에서는 슈피겔라우 밖에 안 팔더라고. 사야지 사야지 했다가 홈플러스 간 김에 보이길래 산 거라... 온라인으로 구매했다면 리델을 샀지 않을까 싶은... 슈피겔라우(Spiegelau) 예전에 일 마레에서 와인 마실 때 보니까 와인잔이 리델이었나? 슈피겔라우였나? 여튼 그랬다.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손님들이 사용하다 깰 수도 있기에 일반 음식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던데 사용하더라는...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지만 와인잔 가격 보면.. 레이밴 RB5209 2000: 깔끔하고 세련된 연출을 위한 뿔테 안경 지금은 내 손에 없는 안경이다. 잃어버렸다. 근데 왜 적느냐? 멀티 블로그 운영하다가 하나 최근에 닫았다. 여러 곳에 분산시켜서 적는 거보다 하나에 집중적으로 올리려고. 그래야 글 적기 힘들 때 하나라도 적지. 근데 가만히 보니 하루에 3개 예약 포스팅 걸지 않으면 아예 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네. 쩝. 그래서 생각한 게 멀티 블로그 중에 하나 닫아버리고 거기에 있는 콘텐츠 옮겨오면 적어도 하루에 하나는 적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자는 생각에 닫아버린거다. ^^; 광선을 막다는 뜻의 레이밴 레이밴(RayBan)은 광선을(Ray) 막다(Ban)는 뜻의 안경 전문 브랜드다. 안경 전문 브랜드 치고는 널리 알려진 대중화된 브랜드. 보통 명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안경이 명품 안경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각 카테고리마다 .. IS250 F-Sport 수리 ② 우측 범퍼 벗겨짐 부분 도색 @ 보성 공업사 살면서 1년 사이에 테러를 세 번이나 당해본 건 처음인 듯 싶다. 내가 살던 아파트 주민들이 운전에 미숙하다는 뜻인가? 그래도 이번에는 보험 처리하겠다고 친히 전화를 주셔서 천만 다행이긴 했다. 살펴보니 범퍼만 긁혔는데 까진 부분은 도색을 해야할 듯 싶었다. 그래서 이건 굳이 보험 처리하는 것보다는 공업사 가서 처리하는 게 훨씬 더 유리할 꺼라고 그랬는데 보험 처리하겠다고 하길래 뭐 그렇게 처리했다. 나처럼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내 입장만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 난 전화까지 준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서(보통의 경우 전화 안 하고 쌩 까는데) 유리한 얘기를 한 거였는데... 나라면 이거 보험 처리 안 하고 그냥 내 돈 내겠다. 얼마 나오지도 않는데... 보험 처리한다고 해서 렉서스 서.. IS250 F-Sport 수리 ① 좌측 프론트 스포일러 @ 보성 공업사 원래 보성 공업사 간 이유는 이 좌측 프론트 스포일러 때문이 아니었다. 앞우측 범퍼 까진 거 때문에갔었다. 이 또한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주차하다가 다른 사람이 긁은 건데 그나마 다행인 게 전화해서 보험 처리하겠다고 한 거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왜냐? 난 벌써 두 번이나 테러 당해본 경험이 있거덩~ 이렇게 친절하게 전화까지 주는 사람 정말 드물다. 그게 내가 볼 때는 남자라서 그래. 여자라면 그렇게 안 해. 그냥 냅다 도망가지. 특히 아줌씨들. 운전을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운전 매너 드럽게 없는 이들 정말 많다. 일산에만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육두문자가 막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희한하게 몰상식한 경우를 보면 대부분 아줌씨더라고. 지가 잘못해놓.. 보성 공업사 @ 일산: 실력 좋고 속이지 않는 공업사, 강추 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본의 아니게 접촉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테러를 당하든지. ^^; 가격이 좀 되거나 하면 보험 처리를 해야하지만 보험 처리를 하는 게 유리한지 아닌지 긴가 민가할 때도 있다. 특히 사고를 안 당해본 사람이라면 더욱더 말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보험 처리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수리비 내고 하는 게 훨씬 유리한데 공업사들이 제대로 얘기를 해줘야 말이지. 그래서 추천한다. 아주 강추하는 곳이다. 일산에 사는 사람이라면 여기 잘 알아두길 바란다. 나도 처음 가봤는데 정말 남다른 곳이다. 공장장님이 너무 정직하신 분. 이런 분이 돈을 벌어야지~ 그래서 소개한다. 보성 공업사. 내가 살면서 수리하러 가본 공업사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실력도 .. namikko(나미꼬) @ 이태원: 도매가로 제공되는 이태원 여성 액세서리 전문점 남자지만 나는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재수 시절에는 여러 종류의 반지를 끼고 다녔고, 대학생 시절에는 귀걸이를 하고 다녔다. 사업을 한 후부터는 팔찌와 목걸이를 하고 다녔고. 금팔찌와 금목걸이라 좀 양아틱(?)해 보이긴 했지. ^^; 나이 들어서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하는 거보다는 하는 거 더 나으니까(역시 외모가 딸리면 이렇게 다른 것들로 꾸며줘야 한다는...) 하고 다니곤 하는데 이제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다 한다. 반지만 빼놓고. 근데 액세서리가 그렇다. 맘에 들어서 하나 하고 다니다 보면, 이내 쉽사리 싫증나곤 한다. 게다가 액세서리는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액세서리는 많아야 한다는... 이태원 e-items 방문했을 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namikko란.. 수면안대: 내가 사무실에서 잘 때 꼭 필요한 제품 종종 사무실에서 잘 때가 있다. 사무실에서 잘 때면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제끼고, 두 다리는 컴퓨터에 올려놓고 자곤 하는데(이제는 이 자세도 참 많이 익숙해졌다.) 내가 보통 그렇게 사무실에서 자는 경우는 지쳐서 집에 가기 귀찮을 때다. ^^; 보통 남들이 일어나는 아침에 잠을 청하곤 하는데(나는 정말 뼛속까지 올빼미족인 듯) 언제부터인가 수면안대를 착용하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난 원래 시끄러운 장소나 밝은 장소 안 가린다. 졸립다 자야겠다 싶으면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잔다. 민감하지 않다는 얘기. 대신 누웠는데 잠이 안 온다 그러면 30분만 누워있다가 일어난다. 그냥 다른 거 하다가 졸리면 잔다. 졸리지 않는데 자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 내가 수면안대를 착용하면서 자다 보니 이거 습관이 ..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