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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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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에서 판매한다고 다 싼 건 아니더라 (위메프 사례로 본 소셜 커머스 가격) 요즈음 소셜 커머스 거의 쇼핑몰 수준이던데, 반값으로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이들에게 판매하던 콘셉트가 많이 퇴색된 듯 싶다. 뭐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변해가는 거라 생각하지만, 원래 소셜 커머스가 하프몰(내 기억으로는 이거 사기로 판명되었었지? 한 때는 정말 센세이셔널 했는데)과 다른 점이 바로 거기에 있는데 그마저 없어지니 이제는 쇼핑몰이라고 하는 거 아니겠냐고. 나는 진정한 의미의 소셜 커머스는 아직 보지 못했다. 용어를 소셜 커머스라고 해서 그게 소셜 커머스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 말 만들기 좋아하고 이런 게 있어요 떠들기 좋아하는 이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떠들어대다 보니 내가 볼 때는 공동구매인데, 소셜 커머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것일 뿐이지. 여튼 요즈음 소셜..
아이폰 3G 16G 판매 @ 액정모아 내 첫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 3G 16G. 정말 신기했던 인터페이스에 이런 게 기술이구나 했던.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 깜찍하다. 지금 갤럭시 S3와 비교하면 뭐랄까 장난감 같다는.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S3 화면이 딱 좋은 거 같다. 이거보다 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말이다. 여자들은 갤럭시 노트를 많이 선호하던데 여자들이야 항상 가방 들고 다니니까. 아이폰 3GS 저번주에 팔았다. 내 갤럭시 S3 액정 수리한다고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가 사무실 근처에 중고 스마트폰 매입하는 데가 있길래 팔아버렸다.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니까. 얼마에? 35,000원 하던데. ^^; 집에 남는 중고 스마트폰 있으면 아래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표 보고 팔아버리~ 난 사무실 가까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갔다..
갤럭시 S3 액정 수리 @ 스마트액정 일산점 지난 주에 내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액정 수리했다. 작년 11월에 떨어뜨려서 파손된 것인데 지금까지 잘 쓰다가 뜬금없이 액정 수리한 거는 그냥 고치고 싶대? ㅋㅋ 사실 삼성 A/S 집 근처에 있긴 하는데 귀찮기도 하거니와 가면 비싸잖아. 액정 수리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A/S해서 교체하고 나면 교체 전의 액정 돌려달라고 해서 그걸 팔면 또 돈이 된다고 그러네. A/S 교체 비용은 10만원 정도, 갤럭시 S3 액정 매입 비용은 6만원 그러면 4만원 정도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얘기? 근데 나는 무슨 보험 같은 거 들어놓은 거 있어서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는데.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삼성 A/S가 아닌데 액정 수리해주는 전문점들도 있더라고. 핸드폰 번호가 나와 있길래 카톡으로 문의해보니 5만원이..
삼성 갤럭시 S5: 비공식 콘셉트 동영상을 통해 정리한 사양 (내 갤럭시 S3와 비교) 동영상들 보다 보면 정말 잘 만들긴 했지만 실제 차기 모델과는 차이가 있는 동영상이 많은데 이번 동영상은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동영상 같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3 모델을 쓰고 있는데 보통 나는 2년에 한 번씩 핸드폰을 바꾸곤 한다. 그러나 뭐 요즈음 나오는 스마트폰들 보면 빨라졌다 뭐 그런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될 지언정 더이상 내게 필요한 기능은 없는 듯 하여 이번에는 바꾸지 않으려고 했다. 뭐 예를 들자면, 갤럭시 노트3와 기어. 신선하긴 하지만 기어같은 거는 고등학생들이나 좋아하지 않나? 명품 시계가 있는데 굳이 그걸 왜 차~ ^^; 그거 얼마나 활용한다고~ 뭐 그런 의미에서다. 그런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라는 갤럭시 S5를 보니 조금 생각이 달라지네. 디스플레이: 5인치 슈퍼 아..
후지 제록스 DocuPrint P205b: 컴팩트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 재생 잉크를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프린터. 벌써 두 개 처분했다. 잘 사용하다가 고장났고, 최근에 구매한 건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났다. 고치려고 이리 저리 만지작 거리다가 내 손은 잉크 범벅이 되었고. 이 놈의 프린터 잉크는 잘 지워지지도 않아~ 그래서 생각했다. 내가 프린터를 통해서 얻는 게 무엇인가? 칼라 프린터? 필요없다. 스캔? 필요없다. 복사? 필요없다. 문서만 깔끔하게 흑백으로 출력되면 된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 비용 절감하려고 재생 잉크가 장착된 복합기(이거 구매하는 데에는 얼마 안 되잖아) 포기했다. 비용적인 메리트는 있는데 고장 안 나고 잘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그런 개런티 없는 상황에서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새로운 재생 잉크가 장착된 복합기 사야겠냐고~ 그래서 흑백 ..
로지텍 무선 마우스 m185: 삼성 시리즈 9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무선 마우스 내 노트북 삼성 시리즈 9. 구매 이후에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다. 요즈음 들어서 한 가지 아쉬운 게 SSD 용량. 128GB인데 1TB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러나 사실 나는 사무실에서는 일반 PC를 사용하지 노트북을 사용하지는 않으니까. 작고 가벼운 외장 하드 1TB가 더 활용도가 높다. 그래서 최근에 하나 구매하긴 했지만. 여튼 삼성 시리즈 9을 쓰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하나 있다. 문서를 작성하는데 손바닥이 터치패드를 건드려서 커서가 엉뚱한 데로 간다는 거. 엄지 손가락 아래쪽이 터치패드에 닿는다. 이 때문에 Fn + F5 기능키를 이용하면 터치패드를 잠금 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다 보면 커서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또 Fn + F5 기능키를 이..
간단정리 009. 데이터 단위 GB(기가바이트) 10억 1,000,000,000 TB(테라바이트) 1조 1,000,000,000,000 PB(페타바이트) 1,000조 1,000,000,000,000,000 EB(엑사바이트) 100경 1,000,000,000,000,000,000 ZB(제타바이트) 10해 1,000,000,000,000,000,000,000 YB(요타바이트) 1자 1,000,000,000,000,000,000,000,000 KB 단위가 익숙해서 MB 가 큰 단위로 인식되던 때가 언제인가 싶다. 이제는 나도 TB의 데이터를 정리하고 보관하는데 말이지. 이 플로피 디스크 가운데에 손가락 넣고 돌리던 때가 생각난다.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용량은 1.2MB. 1.44MB의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이건 대학교 때 참 ..
소니 RX1: 풀프레임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야 이거 탐나는데 요즈음 DSLR 잘 안 들고 다닌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도 폰카 비중이 많아졌다.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니까 언제든지 찍을 수 있잖아? 게다가 요즈음에는 바로 찍어서 모바일로 블로깅 하기도 하니까. 사실 블로그에는 사진보다는 글이 더 중요하지만 요즈음에는 글도 길게 안 적는다. 예전에는 뭘 적어도 자세히 적어서 도움이 되라고 이리 저리 조사하기도 하곤 했지만 요즈음에는 귀찮기도 하거니와 할 일도 많아서다. 일단 DSLR을 안 들고 다니는 이유는 사진을 찍는 게 귀찮아서기도 하지만 들고 다니기가 더 귀찮다. 무겁다? 물론 내 캐논 7D 무거운 편이다. 그래도 난 내 첫 DSLR이어서 그런지 뭐 무겁다는 생각 별로 안 해봤다. 렌즈까지 포함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단지 들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