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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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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엑스트라 마이크로 5핀 USB 데이터 충전 케이블 삼성 갤럭시 S3 구매 시에 제공되었던 USB 데이터 충전 케이블이 파손되는 바람에 플레오맥스 충전기와 함께 구매한 알토 엑스트라 USB 데이터 충전 케이블이다.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니 1,880원이던데 이거 얼마에 구매했더라? 음.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 차이가 좀 많이 나네. 절대적인 액수의 차이야 얼마 안 되지만 말이다. 케이스 이쁘네. 이런 거 보면 정품 살 필요 없겠다. 예전에는 불량품이 많아서 정품 사는 게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즈음에는 싸면서도 괜찮은 제품 많고만. 갤럭시 S3 기본 USB 데이터 케이블보다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서 좀 편하다. 물론 길고 짧은 건 상황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긴 하지만.
소니 A7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 정품 등록하고 받았다 네파 커리지 패딩 자켓과 함께 소니 A7 바디 정품 등록하고 받은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다. 충전기랑 배터리는 조그만데 박스만 크다. 개봉하면 정품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가 보인다. 소니 A7에 넣어봤더니 배터리 22% 정도 있더라. 안에 충전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슬라이딩하듯 밀어 넣어서 충전한다. 소니 A7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배터리 정말 빨리 닳는다. 아직 들고 나가서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여행 가서 사용하려면 배터리 2개 가지고는 모자랄 듯 싶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 정도로 빨리 닳는다. 일단 2개니까 이용해보고 모자란다 싶으면 하나는 구매할 생각이다. 근데 충전시간은 250분? 헐~ 이거 뭐 충전한 만큼만 사용하네. 캐논 7D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많이 찍어도 배터리 여..
소니 A7 사용기 ② SD 카드 뺄 필요 없이 플레이메모리즈 홈(PlayMemories Home) 이용하면 편하네 내가 캐논 7D 사용할 때, 캐논 7D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PC로 사진을 가져오지 않고, CF 카드만 따로 빼내서 멀티 리더기 이용해서 PC에 사진 저장하곤 했다. 캐논 7D 이전 카메라에서도 그렇게 했었고 말이다. 그런데 소니 A7은 그렇게 하기가 좀 애매하더라는 거다. 그래서 처음에는 상당히 불편했었는데(사람이라는 게 하던대로 하던 습성이 있어서) 이 때문에 플레이메모리즈 홈(PlayMemories Home) 이용해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예전보다 나아진 면이 더 많다. SD 카드 처음 꽂으면 만드는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 처음에 SD 카드를 넣으면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만든다. 뭐 그런가 보다 하고 확인을 눌렀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복원 중이고 잠시 기다리란다. 기다렸다. 완료되었다...
소니 A7 사용기 ① 배터리 충전, 충전도 불편하고 충전 속도도 느리고 이건 아마 소니 A7 제품 받아본 어느 누구든지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빨리 테스트 샷 한 번 찍어보고 싶은 생각에 배터리 넣고, 사진 찍다 보면 이내 배터리 닳아버리고, 충전시키려고 보면 불편함을 대번에 알아차린다. 별도의 충전기가 없기에 배터리를 소니 A7에 넣어둔 상태에서 소니 A7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시켜야 한다. 소니 A7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 순서가 이렇다. 전원 코드와 AC 어댑터를 연결하고, AC 어댑터 반대쪽에 마이크로 USB 케이블 연결하고, 마이크로 USB 케이블에 소니 A7 연결한다. 물론 배터리는 소니 A7에 넣어둔 상태에서. 일단 이렇게 충전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 케이블도 짧아요~ 재보니 113cm 내 사무실 책상 익스텐션 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이다. 케이..
트랜센드(TRANSCEND) RDF5 멀티리더기: SD 카드, microSD 카드 리더기 최근에 샀던 멀티리더기 때문에 CF 카드에 담겨져 있던 데이터 날리고(얼마 안 날려서 천만 다행이지) CF 카드 포맷한 후에 그 멀티리더기 버렸다. 그리고 다른 걸 살까 하다가 마침 소니 A7을 구매하게 되었고, 소니 A7는 SD 카드 사용하니까 SD 카드랑 microSD 카드만 읽을 수 있는 리더기만 있어도 되겠다 싶었다. 사무실에 멀티리더기가 없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앞으로는 캐논 7D보다는 소니 A7를 주로 사용할 것인지라. 슬롯이 microSD 슬롯이랑 SD 카드 슬롯 밖에 없어서 작다. 그래서 휴대하기도 좋다. 검정색과 흰색이 있던데 나는 검정색. 난 블랙이 좋아~ 측면에 슬롯이 두 개 있다. USB 3.0 지원한다. 이 트랜센드 RDF5는 별도의 USB 데이터 케이블이 필요 없이 USB 포트..
칼자이스 SEL55F18Z 렌즈 파우치: 굳이 별도의 렌즈 파우치 필요 없을 듯 소니 A7 구매하고서 렌즈 파우치도 사려고 했었다. 렌즈 파우치 주는 줄 몰랐거든. 근데 별도로 살 필요가 없을 듯 싶다. 보통 나는 어디 갈 때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가방에 렌즈 끼운 채로 넣고 다닌다. 보통 렌즈를 별도 분리해서 갖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중에 꺼내서 렌즈 장착하는 거 정말 귀찮거든. 그래도 렌즈 파우치가 필요한 이유는 현재 내가 구매한 SEL55F18Z 이외에 이달 내에 출시되는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SEL2470Z)를 구매할 거라 둘 중에 하나는 렌즈 파우치에 담아 다녀야할 듯 싶어서다. 물론 보통 때는 뭐 SEL2470Z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만 장착해서 갖고 다니겠지만, 장거리를 가게 되는 경우라면 SEL55F18Z도 ..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 소니 A7과 함께 산 칼자이스 풀프레임 표준 렌즈 소니 A7의 표준줌렌즈인 번들렌즈는 안 샀다. 곧 출시될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사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소니 A7과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살 수도 있었다. 주로 쓰는 렌즈가 표준줌렌즈니까. 캐논 7D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둘 다 살 렌즈인데 시기의 문제였다. 그리고 Sonnar T* FE 35mm F2.8 ZA와 달리 Sonnar T*FE 55mm F1.8 ZA는 어느 정도 가격이 빠진 상태여서 말이다. SEL55F18Z 박스 개봉 박스. 길다. 박스만 보면 렌즈가 길죽한가? 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박스 개봉하면 정품보증서 나온다. 그리고 에어캡에 감싼 렌즈와 오..
HR Slim Protect Film: 내 소니 A7 액정 보호 필름 소니 A7 구매할 때 산 건 아니다. 거기 옵션에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비싸길래 안 샀다. 내가 예전에도 얘기를 했었지만 오픈 마켓에 올라온 제품이 최저가라고 해서 그 제품에 딸린 옵션들이 최저가인 건 아니다. 게다가 옵션들은 선택의 폭이 좁아. 그래서 렌즈 주문할 때 액정보호필름 옵션으로 추가 구매했다. 당연히 옵션으로 선택하는 거 보다 따로 구매하는 게 더 싸지. 그러나 배송비 합치면 렌즈살 때 그냥 옵션 추가하는 게 훨씬 더 낫더라고. 그리고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종류 참 많더라고. 근데 이것도 다 이젠 경험치가 있으니 좋은 거 살 필요가 없잖아? 액정 보호 필름의 역할을 액정을 보호하는 거다. 그것만 잘 되면 상관없다. 그래서 나름 액정 보호 필름 제품 중에 브랜드를 가진 회사 제품도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