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디지털

(484)
소니 A7 호환 배터리: NP-FW50 호환 배터리라고 다 소니 A7에 호환되는 건 아냐 지난 해외 출장 때, 소니 A7 배터리만 4개 들고 갔다. 소니 A7 유저라면 알겠지만, 배터리가 좀 오래 못 간다. 1020mAh. 참고로 내 갤럭시 S3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2100mAh. 그래서 소니 A7 배터리를 두 개 정도 더 사야겠다 생각하고 용산 들러서 구매했다. 근데 구매할 때 소니 A7에 호환되는지 여부를 꼭 체크해봐야할 듯. 왜냐면, 소니 A7 호환 배터리라고 해서 소니 A7에 다 호환되는 게 아니더라는 얘기지. 내가 맨 처음에 샀던 소니 A7 호환 배터리다. 용산에서 구매할 때, 이거 소니 A7 호환된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호환 안 된다. 소니 A7 켜면 배터리 문제로 이내 꺼진다.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배터리 넣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분명 소니 A7 호환 배터리 ..
소니 5000mAh 휴대용 보조배터리 싸이클에너지(CycleEnergy): 진작 살 걸 그랬다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구매의 필요성을 잘 몰랐다. 해외 출장 준비로 배터리까지 구매한 마당에 이걸 알았더라면 아마 배터리 안 샀을 듯 싶다는. 진작 알았더라면. 쩝. 뭐든 니즈가 있어야 눈에 보이는 법이다. 소니 휴대용 배터리 싸이클에너지(CycleEnergy)는 5000mAh 배터리로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배터리 닳았을 때 충전하기 좋은 제품이다. 소니에서도 이런 게 나오는 줄 몰랐다. 이건 내가 제품 비교해보지 않고 그냥 용산에서 산 거다. 용산에서 직접 사면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용산 가서 알게 되었다는. 디자인 나쁘지 않아. 얇고 가벼워서 내가 항상 들고 다니는 쿄시츠비 크로스백에 넣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는. 두께는 9.4mm. 싸이클에너지에..
갤럭시 S3 정품 중고 배터리(EB-L1H2LLK) 구매 푸켓으로 떠나기 전날, 용산에 들러서 내 스마트폰 갤럭시 S3 중고 배터리를 구매했다. 내 배터리 완전 조루거든. 3~4시간 가나? 보통 와이파이는 꺼두고, GPS와 블루투스 등등 다 켜놓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너무 빨리 닳는다. 그래서 해외 나갈 때는 2개 갖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용산 들린 김에 정품이긴 하지만 중고로 배터리 하나 사왔었다. SHV-E210은 배터리 모델명이 아니라 갤럭시 S3 모델명을 말한다. 갤럭시 S3 = SHV-E210. 내가 해외 출장 나갈 때 들고 간 배터리는 세 개. 뒤에 보면 EB-L1H2LLK라고 적혀 있다. 이게 배터리 모델명이다. 2100mAh. 첨에는 오래 가더니 일년 반 넘게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뭐. 내 갤럭시 S3 살 때 받은 정품 배터리는..
맨프로토 비프리 Manfrotto befree (MKBFRA4-BH): 여행용 삼각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맨프로토 비프리 해외 출장 가려고 하다 보니 삼각대가 필요할 듯 싶었다. 아무래도 야경을 찍으려면 삼각대 없이는 힘들 거 같아서 말이다. 맨프로토 삼각대 190XPROB가 있긴 하지만 이거 정말 무겁다. 출사 간다고 들고 다녀보면 참 무겁더라는. 가뜩이나 요즈음 어깨가 안 좋은데 말이지. 그래서 여행용 삼각대로 좀 가볍고 작은 삼각대가 필요했다. 갖고 있는 삼각대가 맨프로토다 보니 여러 제품들 중에서 맨프로토 제품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고. 내 성향이 일단 하나 괜찮으면 그것만 사는 경향도 있는지라. ^^; 맨프로토 MKC3-PF와 맨프로토 비프리 MKBFRA4-BH 둘로 압축이 되던데, 처음에는 맨프로토 MKC3-PF 한정판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살까 했다. 이거 보니까 캐논 100D 화이트 모델 나올 때 사은품으로..
인터파크 탈퇴 예정: 신용카드 전표 출력하기 정말 불편한 오픈마켓 나는 내가 구매할 제품이 있으면 최저가 비교 검색하여 오픈마켓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오픈마켓인지는 내가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이번에는 인터파크에서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보통 구매하고 나면 나는 신용카드 전표를 바로 출력해둔다. 정리해뒀다가 나중에 처리하기 귀찮아서 즉시 출력해서 정리하는 편이다. 근데 인터파크의 경우에는 Smart Viewer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단다. 은행도 아닌데 무슨 뷰어 설치를 해야 하나 싶었다. 그래 설치하자 하고 다운로드를 했더니. 하~ 해당 경로에 파일이 없나 보다. 그러게 왜 쓸데없이 뷰어 사용하냐고. 뷰어 사용해서 좋은 게 뭐지? 내가 볼 때는 안 좋은 점만 더 많은 거 같은데. 한 번만 설치하면 된다고 해도 이게 예전부터 문제가 꽤 있..
삼성 시리즈 9 vs 맥북에어: 디스플레이 차이 너무 많이 난다 맥북에어를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 맥북에어와 비슷한 삼성 시리즈 9을 구매했었다. 2년 전 얘기네. 근데 이렇게 실제로 옆에 두고 비교해본 건 처음인데 다른 건 차지하고라도 디스플레이 차이가 많이 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내 삼성 시리즈 9은 뿌옇게 보이는 반면 맥북에어는 쨍하다. 이거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아닌데 이렇네. 맥 OS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뭐 요즈음에는 소프트웨어는 거의 의미가 없어져가고 있다 보니(나는 4년 전부터 구글문서로 다 사용을 했으니) 굳이 윈도우즈를 사용할 필요 없겠고, 내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 크롬도 맥용이 있고, 구글 크롬에는 IE 호환 모드의 확장 프로그램도 있으니 별 문제 없을 듯 싶다. 조만간 맥북에어로 갈아타야겠다. 근데 현시점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네. 맥..
구글 크롬 사용 팁 ③ IE Tab Multi: 크롬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기 요즈음에는 인터넷 뱅킹도 구글 크롬에서 잘 되다 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쓸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쓸 일이 가끔씩 생긴다. 예를 들자면, 기업용 USB를 사용하는 산업은행의 인터넷 뱅킹은 구글 크롬으로 이용할 수가 없다. 구글 크롬에서도 공인 인증서 선택하는 창이 뜨긴 하는데 기업용 USB를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더라고. 요즈음에는 기업용 USB 안 쓰지만 산업은행 계좌 개설할 때 기업용 USB만 사용토록 되어 있어 이제는 바꾸는 게 귀찮아서 이거 그대로 쓰고 있다 보니 그렇다. 조만간 이것도 바꿔야할 듯. 그 외에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도 구글 크롬보다는 인터넷 익스플러로가 편하다. 그건 티스토리 사용자라고 하면 알 듯. 다른 거 다 똑같은데, 에디터에 삽입된 이미지를 자신이 원..
소니 A7으로 바꾸고 생긴 불편한 점 소니 A7 구매 후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 SEL2470Z 구매 후에는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이제는 소니 A7도 내 손에 익숙해져가는 듯. 근데 소니 A7로 바꾸고 난 다음에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생겼다. 소니 A7의 단점은 아니다. 단지 내가 항상 하던 일 중에 불편한 부분이 생겼을 뿐. 그건 바로 소니 A7 사진 용량 때문에 생긴 문제다. 캐논 7D 사용할 때는 이런 일 없었다. 물론 캐논 7D는 저장 이미지 셋팅을 최상급 퀄리티로 하지 않긴 했지만. 소니 A7 사용하고부터는 이렇게 티스토리에 이미지 업로드 시킬 때 이미지 하나당 용량 초과로 인해 업로드가 안 되는 경우가 글 하나 적을 때 항상 생기는 듯. 그래서 이미지 리사이즈해서 올린다. 어우~ 귀찮아. 아무래도 출사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