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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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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정리 001. 부가가치세, 사업소득세, 근로소득세, 지방소득세 온라인 납부 국세청 홈택스 http://hometax.go.kr : 부가가치세, 사업소득세, 근로소득세 : 부가가치세는 1, 4, 7, 10월 25일까지 지방세 위택스 http://wetax.go.kr : 지방소득세
내 스타일에 맞게 업무 시간 조정 다른 사람들은 내가 부지런한 줄 안다만, 가끔씩 집중력을 높이는 때가 있는 거지 항상 부지런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는 이유는 뭘 해도 난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지는 않는다는 거.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걸 좋아하는데, 문제는 그러한 게 너무나 많다는 게지.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르기 전에는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아니면 다른 거에 관심을 더 갖게 되거나. 그래서 나는 내 비즈니스 또한 그걸 최대한 활용하는 식으로 해왔다. 뭐 이번에 신설한 법인의 경우는 내가 대표이사가 아니다. 왜? 어차피 내가 그거 평생할 건 아니니까. 그래도 평생 신경은 써야겠지만 그것만 올인해서 신경써야할 사람이 대표이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나는 이사로 되어 있다. 지금은 내..
F5 프로젝트를 위해 직원들과 사진 촬영 @ 홍대 스탠다드 아이덴티티 아직 내 블로그에는 공개를 안 한 F5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번주 내에 공개할 생각이다. 이게 무슨 프로젝트이고 F5라는 게 뭘 의미하는 지에 대해서는 그 때 얘기하도록 하고, F5 프로젝트에 올릴 사진 촬영을 위해 홍대 샬롬 헤어에서 머리하고 나서 들린 곳이 바로 홍대 STANDARD Identity란 카페다. 여기 다소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곳이다. 특색 있는 곳, 분위기 있는 곳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 번 가보길 권한다. 연예인들 잡지 사진 촬영하러 오기도 하는 곳이니 말 다했지 뭐. 협찬 받은 의류들 명대표(F5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회사의 대표)가 패션 잡지 에디터 출신인지라 인맥을 통하여 협찬 받은 옷들. 나름 우리 회사 직원들 개개인의 캐릭터를 보고, 콘셉트를 잡아서 준비한 옷들이다. 난..
풍림화산의 프로모션 취지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한다. 원래 마케팅을 전공하거나 마케팅을 했던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내가 마케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럼 뭐? 전략가라고 생각했었다.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거 참 많은데 그 중에서 전략 기획 만큼은 지금껏 살면서 경쟁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봐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보다는 내가 잘 하는 일에서 재미를 찾는 게 더 낫다고 느껴진다니까. 마케팅을 하게 된 건 우연한 기회였다. 나는 전략가지 마케터가 아니라고 거부했던 일이었는데 한 번만 도와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당시 뭘 할까 하면서 고민하던 때라 도와줬다가 그래도 수익 창출이 되니까 프리랜서로..
CHANGE PROJECT ② 나는 내 회사를 컨설팅하기로 했다 무릇 자기계발이라 함은 스스로 생각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 행위가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을진 몰라도 무조건적인 따라하기 식으로 자기계발을 하다 보면, 자기계발은 커녕 오히려 독이 된다. 어떤 독? 주체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주체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변화가 되어야지 남의 생각에 휘둘리는 게 자기계발은 아니지 않은가? 그런 자기계발의 과정 속에(이건 하루 이틀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 평생의 숙제다. 발전 과정만 있을 뿐 완성이란 없다) 비로소 "나"란 존재에 대한 냉정한 인식이 기반되어야 한다. "CHANGE PROJECT"라는 건 앞으로의 내 비즈니스를 말하는 건데 왠 자기계발? 할 지도 모르겠다. 근데 내가 하는 일이라면 나라는 인간과 뗄레야 뗄 수가 없으니 그러는 거고 그런 의..
CHANGE PROJECT ① 나는 마케팅으로 내 비전을 못 찾겠더라 최근에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뭐 원래부터 생각이 많은 녀석이긴 했지만, 이제 먹고 살 만하니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다. 뭐랄까? 근본적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기 시작한 거다. 사실 먹고 살 만하다가 회사 일 신경 안 써서 힘들어진 적도 있었고, 내 스타일이 이거 아니다 싶으면 다 정리해버리다 보니 힘들어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항상 그런 순간에 집중해서 신경쓰다 보면 다시 복구하게 되어 있다. 문제는 그만큼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 동안 고생한다는 게지. 그래서 이번에 안정화를 시켜놓을 때는 좀 달랐다. 너무 도제식으로만 진행하던 일들을 체계화시키는 데에 신경을 썼으니까. 교육에 신경을 많이 썼고, 핵심적인 내용은 문서화를 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겼고, 좀 더 먼 미..
SK에너지 삼성카드 4: SK 주유 할인 때문에 신청한 카드 나는 신용카드 잘 안 쓴다. 그렇다고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체크카드를 이용하는데(체크카드는 왜 다들 디자인이 뽀다구가 안 나는겨?) 유일하게 신용카드로만 결제하는 게 있다. 바로 주유대다. 한달에 적게는 40만원 많게는 60만원 평균 50만원 정도를 신용카드로 결재하는데 지금껏 내가 이런 거 신경 써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포인트는 꼬박꼬박 적립하지만 말이다. 그러다 올해 들어서는 돈 관리를 하기 시작했는데(기본적으로 아끼고, 모으려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내 소비 패턴에 전혀 맞지 않는 KB 국민카드 이용하면서 혜택도 못 받고 있더란 말이다.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고 신규 발행한 카드가 SK에너지 삼성카드 4다. 왜 하필 SK 에너지만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를 골..
내 회사 스티코는 마케팅 상품이 없다! 사실 영업 인력이 없는 우리는 그냥 기존 고객들 관리나 하는 게 고작이다. 그런데 요즈음 이리 저리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내가 볼 때는 소문이 나서 그런 게 아니라 요즈음 경기도 안 좋고(내년에는 더 심해진단다) 그러다 보니 무너지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고, 그런 업체의 영업 인력들은 우리의 마케팅 상품(?)에 대해서, 나의 마인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를 밀어줘서 그런 거 같다. 근데 한 가지 밝혀두고 싶은 게 있다. 외부 영업자들에게 말이다. 내 회사에는 마케팅 상품이라는 게 없다는 거다. 내 회사에는 마케팅 상품이 없다 대부분의 영업자들은 물어보는 게 우리는 어떤 상품이 있느냐다. 사실 영업자들과 같은 경우에는 그럴 수 밖에 없다. 고객을 만나서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