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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유리 캔들 홀더 @ 테무
이거 캔들 방향제 오려두려고 산 거다. 침대 양쪽에 놓는다거나 하려고. 근데 원래 나 캔들 방향제 있었거든? 여행이나 갈 때 사용하려고 말이지. 근데 이거 사고 나서 찾아보니 없네. 어디다 뒀는지. 어쩌다 쓸 거지만 저렴하니 사본 거. 근데 유리 맞어? 항상 테무에서 사면 그런 느낌이 들어. 너무 가벼워 그래서 이거 이 재질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떨어뜨려도 깨질 거 같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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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쓰레기통 @ 테무
원래는 차싹봉래는 차싹봉을 자동차 쓰레기통으로 사용했었다. 그게 편하긴 하거든. 근데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내가 꼭 사야지 했던 게 아닌 것도 사게 돼. 왜? 가격이 너무 싸서. 그렇게 해서 이번에 자동차 쓰레기통으로 사려고 샀던 건데, 잘못 샀다. 디자인은 그리 나쁘지 않음.뒤에 이런 후크를 장착해서 차 실내 적당한 곳에 걸어주면 된다. 근데 왜 잘못 샀냐?우선 크기가 넘 작다. 가로 15.5cm 세로 14cm. 내 블로그에 테무에서 산 것들 보다 보면 알겠지만 테무에서 살 때는 사이즈 항상 확인하고 사야 된다. 이 정도겠거니 하고 사면 생각보다 작은 경우들이 많다. 사진을 보고 가늠을 하겠지만, 사진이 해당 제품은 키워서 만든 즉 포샵 처리한 경우도 있으니 가로 세로 치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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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메탈 스프링 칫솔 홀더 @ 테무
칫솔 홀더를 이거 살까 저거 살까 하다가 메탈로 된 스프링으로 샀다. 디자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아. 근데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 그냥 스틸인 거 같아서 녹이 슬 거 같은 느낌이고, 반짝거리다 보니. 고급져 보이진 않는다. 근데 문제는 치약은 안 들어가. 너비가 좁아서. 그래서 바꾸려고 했던 건데, 바꾼다 해도 뭐 이거 볼펜 홀더로 사용해도 되고 해서 일단 사봤던 칫솔 홀더. 조만간 다른 걸로 대체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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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LED 거울 알람 시계 @ 테무
침실에 시계가 없어서 자다 깨면 핸드폰부터 먼저 찾게 되는 거 같아 시계 하나 샀다. 역시나 테무에서 살 때는 사이즈 꼭 확인해야 돼. 너무 작네. ㅎ 가로 16cm 세로 6cm. 작은 거 찾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많이 작다. 나도 작은 거 좋아하는데. 그래도 두께가 2.5cm 정도 되어 세워두는 데는 무리가 없다.배터리 없이 선 연결해서 써도 되긴 하지만, 난 선 있는 거 지저분해서 AAA 배터리 3개 넣어서 사용한다. 그래도 시계 기능만 있는 거라 오래 사용할 듯. 매뉴얼 보거나 아니면 뒤에 버튼 몇 번 눌러보면 대충 설정하는 방법 나온다. 년월일, 12h/24h 표시, 섭씨/화씨 표시, 알람 설정 이 정도 기능이 있다. 평소에는 거울처럼 쓸 수 있는데, 건드리거나 손뼉 치면 시계가 디스플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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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신사동 루프탑 카페 & 바 @ 텔러스 9.5
신사동에 이런 루프탑 카페가 있는 줄 몰랐다. 가보니까 여기 호텔인데, 맨 윗층에 카페이자 바가 있는데 야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낮에는 카페지만 밤에는 바다. 그래서 밤에 가니까 커피를 시킬 수가 없더라. 그래서 시킨 건 뱅쇼. 이렇게 앉아서 서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카페. 데이트하기에 좋을 듯 싶은데, 사실 나이 들어서 가기는 좀 그렇다.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하니 젊은 애들이 가기 좋은. 내 나이 정도 되면 좀 더 좋은 데 가야되는데. 거지라서. ㅎ 여튼 크진 않지만 괜찮네.시킨 뱅쇼. 따뜻하게 해서 달라고 했다. 겨울이니까. 계피맛이 첨에는 강하게 나던데, 마시다 보니 괜찮더라. 전신 거울 앞에서 찰칵. 캐시미어 95%에 비쿠냐 5% 원단으로 만든 비스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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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 @ 테무
주방에는 스탠드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를 샀고, 이건 욕실에 사용할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다. 여기에 사용할 핸드 워시는 용액만 채우면 되니까 부케가르니 나드 핸드워시 리필 용액을 산 거고.디자인이 맘에 들긴 하는데, 로즈 골드 색상의 테두리는 좀. 뭐랄까? 진짜 골드가 아니면 이렇게 안 하는 게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그래도 포인트도 되고 나쁘지 않은 듯. 핸드 워시는 위에 고무를 열어서 넣어주면 된다. 꽤 많이 들어감.옆에 UV 칫솔 살균기도 넣을 거라 위치 맞춰서 부착해주고 걸어줬다. 착탈은 간편함.오른쪽에 파워 버튼 누르면 작동 시작. 처음에는 핸드 워시가 잘 안 나온다. 이럴 땐 Gear를 높여서 많이 오래 나오게 했다가 잘 나오게 되면 그 때 Gear를 낮추면 됨. 기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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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재명 의혹 정리
윤석렬이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다시 두게 되다 보니 그동안 오며가며 들었던 이재명의 의혹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잘 정리된 것들이 있어서 올린다. 김부선 이 아줌마 '말죽거리 잔혹사' 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미쳐가는 듯한. 많이 아프신 거 같다.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수가 있지? 게다가 들키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지? 보면 누구랑 비슷하지 않나? 이 아줌마의 말은 신뢰할 수가 없다. 내 생각에는 이 아줌마 이용해서 선거 때나 그런 때에 자꾸 언급하게 해서 물 흐리는 식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 싶다. 이제는 퇴물이 되어 버려서 그런 거나 하면서 생계를 연명해나가는 게 아닌가 싶은 의혹도 들 정도네. 형수 쌍욕 어찌보면 아픈 가족사인데, 난 이런 걸로 뭐라하는 거 엄청 싫어한다. 비겁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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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팜파스 그라스 장식 세트 @ 테무
테무에서 산 아크릴 화병에 꽂을 장식으로 팜파스 그라스를 구매했는데, 이건 잘못 산 듯.테무에서 살 때 주의사항은 사이즈를 항상 확인하라는 거다. 생각보다 작은 경우가 많아. 물론 내 경우에 말이지. 이 팜파스 그라스도 마찬가지. 아크릴 화병에 꽂으려고 했던 건데, 사이즈를 확인 안 하고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 정도까지는 올라오겠지 했는데...요 정도까지 밖에 안 올라온다. 이게 양옆으로 퍼져야 좀 멋스러울 건데 아쉽. 사이즈를 확인 안 해본 내가 잘못이지. 이거 사이즈가 43.18cm다. 앞으로 테무에서 살 때는 항상 사이즈를 확인해야할 듯 싶다.근데 이거 좀 긴 거 사려고 살펴보니 가격이 비싸네. 생각보다. 테무에서 산 팜파스 그라스 가격 생각하면 안 될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