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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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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먹는 프로틴, 저먼프로트 8000 (WPC, WPI, WPH 속지 말자) 이거 전에 먹었던 건, 온핏러가 선물로 준 옵티멈이었다.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터보 초콜릿맛. 아따 제품명 길다. 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프로틴이고, 가격도 비싸다. 그거 잘 먹고 이제 프로틴 사야할 때가 되어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알게된 거. 내가 알고 있던 게 잘못 알고 있었던 거구나 하는. 누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 뭐. 역시 판매업자들의 말을 믿을 게 못돼. 그래서 일단 그거부터 정리한다. WPC, WPI, WPH, ISP 어떤 게 좋은가? 어떤 게 꼭 더 좋다고 할 수 없다. 뭐 보면 WPC보다 WPI가 WPI보단 WPH가 더 좋다고 하고 그래서 가격도 그렇게 차이가 나는 식으로 얘기하는데(나도 내 블로그에 그렇게 적어둔 게 있다. 나도 그렇게 알았으니. 보충제 ..
맘에 쏙 드는 차량용 방향제, 메탈아이원 난 냄새에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음식도 약간 비릿하면 먹지를 못하는 거고. 그래서 내가 있는 공간에 방향제는 거의 필수다. 그러다 보니 리필액만 사서 채워 넣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차, 집, 사무실 어디든. 그간 차량용 방향제도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봤었다. 그러다 최근에 구입한 메탈아이원 차랑용 방향제가 현재까지는 젤 맘에 드는 듯. 메탈아이원 차량용방향제 색상은 몇 가지가 있긴 하지만, 나는 남자이고 블랙을 좋아하는 지라 블랙으로 샀다. 다른 색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재질이 메탈이다 보니 싸보이지 않고 고급스럽다. 제품 패키징된 거 보니(사진은 없지만) 고급스럽게 패키징했던데 사실 어차피 패키징 뜯고 나면 버리게 될 거에 고급스럽게 만드는 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다만 또 그렇게 안 하면 이런 저..
렉서스 스마트 키 배터리, 파나소닉 CR1632 렉서스(IS250 F) 스마트 키 배터리는 파나소닉 CR1632 배터리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알리 익스프레스 밖에 없었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뭐 구매하면 엄청 늦게 배송된다. 뭐 한 달 정도? ㅎ 근데 그게 개런티가 안 돼. 그러니까 언제 도착 예정이다 그런 거 없어. 그냥 기다려야 해. 대신 가격이 싸고 못 구하는 부품이나 그런 거 없어서 이용했던 적이 있었던 거였지. 오래 전 일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배터리 간당간당해서 교체 빨리 해야 되는 상황인데 기다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지라, 렉서스 A/S 센터 가서 교환했었는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이번에도 렉서스 A/S 센터 가야 하나 싶었다. 10년 넘은 구닥다리 렉서스 끌고 말이지. 귀찮아서 미루고..
DJI Action 2: DJI Pocket의 한계 때문에 산 가젯 이런 가젯에 관심을 그닥 두는 편은 아니지만, DJI 액션 2 나왔을 때 나오는 리뷰들은 챙겨봤었다. 그러나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 구매하진 않았었는데, 이제 좀 유투브 촬영 재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콘셉트를 예전과는 달리) Vlog를 위해 구매. 내가 산 건 DJI Action 2 듀얼 스크린 콤보. DJI 포켓도 있다. 물론 DJI 포켓도 버전 2가 나왔지. 근데 DJI 포켓 2보단 DJI 액션 2가 내겐 더 활용도 높을 거 같았다. DJI 포켓 단점 3가지 1. 좁은 화각: 셀프 촬영하면 어깨까지만 나와서 손 뻗어서 들어야 함 2. 작은 화면: 화면으로 봐서는 초점 맞은 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초점 잘못된 경우 있음 3. 다소 까다로운 조작: 좀 익숙해져야 한다. 이 중에 가장 큰 단점은 좁은 화..
착한 이사 권리 침해 신고, 그래 이의 신청하꿈 원래 이런 애들은 본인이 잘못한 걸 개선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로 신뢰도를 높여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생각 없지. 어떻게 해서든 소비자 현혹해서 돈벌이만 하고 책임은 안 지려고 하지. 그러니까 이렇게 진실된 얘기를 하면 권리 침해했다고 신고하고. 사실과 틀리니?사실 적시라고 해도 명예훼손죄라고? 이 글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니? 보면 알겠지. 이의 신청해서 복구해둘께~ 그러면 다시는 제재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지? 기다려 이의 신청해둘테니. 이렇게 권리 침해 당한 글 중에 내가 복구 못 시킨 글 단 한 건도 읍따.
블렌더보틀 스트라다 스테인리스: 텀블러 같이 생긴 쉐이크 통 #0 보통 보충제를 사면 쉐이크 통 하나 무료로 준다. 예전이라면 쉐이크 통 따로 사기 아까우니까 좋았는데, 요즈음에는 이쁜 쉐이크 통 많다 보니 괜히 무료라고 하면서 쓸데없는 거 하나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 가격에 포함된 거 같고 말이다. 그래서 보충제 살 때 일부러 쉐이크 통 안 주면서 가격은 저렴한 걸로 샀고, 쉐이크 통은 별개로 샀다. 바로 블렌더보틀 스트라다. #1 블렌더보틀 스트라다 스테인리스 블렌더보틀 쉐이크 통 종류가 많다. 스트라다 제품에도 플라스틱이랑 스테인리스 두 제품이 있고. 이왕이면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산 게 블렌더보틀 스트라 스테인리스다. 색상도 5가지 정도 있던데, 화이트로 할까 하다가 나는 확실히 블랙 계열을 좋아해서 블랙으로 주문했다. 구매처는..
타이어 적정 공기압 체크 #0 차를 몰면서 타이어를 갈아 끼우거나, 타이어에 바람 넣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들 꽤 있을 거다. 타이어 갈아 끼우는 거는 20대 때 차 동호회 운영하면서 알게 됐고(트렁크에 갈아 끼울 수 있는 장비랑 스페어 타이어 다 있다.) 동호회에서 MT 같은 거 가다가 타이어 펑크 나면 갈아 끼워주곤 했지. 그런 거 하면 은근 여자들이 좋아하더라고. ㅎ 생각보다 이런 거 할 줄 아는 남자 그리 많지 않으니 알아두는 게 좋다. 여튼. 타이어 바람이야 공업사 가서 그냥 바람 좀 넣어달라고 하면 되지만, 미안하잖아. 그래서 돈을 조금 주는 게 미안하지 않고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간혹 좀 비싸다 싶은 데가 있더라고(만원 정도) 그래서 본인 스스로 바람 넣을 줄 아는 게 여러 모로 좋다. #1 타이어 체크 공..
착한 이사, 착하긴 뭐가 착하냐 #0 사무실 이전하면서 이용했던 착한 이사. 몰라. 나는 이런 데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알고 봤더니 중개해주는 데더라. '착한 이사'라는 상호가 왠지 모르게 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인드 있는 업체라는 느낌을 주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이 글은 이런 데 이용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서 적는다. #1 중개 수수료 44.6% 이사 비용 30만원 중에 중개해주는 '착한 이사'라는 데는 얼마를 가져갈까? 14만원이다. 16만원이 정작 이사를 위해 자신의 차를 동원해서 짐을 싸고 나르는 이의 몫이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중개해주는 수수료가 46.6%라고 한다면 과연 이게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네들은 그런 얘기를 하겠지. 이를 홍보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 C/S를 위한 인력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