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0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퓨처타임 디버클 소가죽 시계줄: 디버클이 별로 원래 쓰던 시계줄이 많이 갈라져서 교체하는 김에 색상을 블랙이 아니라 브라운으로 변경했다. 느낌이 좀 다르니까. 개인적으로 무채색 계열 다음으로 좋아하는 색이 브라운이다. 얼마 안 하는 거지만 그래도 케이스 내에 시계줄 교체할 때 필요한 건 다 있더라. 좀 불편하더라. 열 때는 별 문제 없는데 잠글 때 좀 불편. 디버클이라고 해도 다 같은 디버클이 아냐. 나보고 다시 사라고 한다면? 안 사. 추천 안 함. 소가죽이라고는 하는데 저렴해서 그런지 재질이 좋아보이진 않는다만 색상은 이쁘네. 근데 요즈음 이거 잘 안 차고 다닌다. 다른 거 차고 다니느라. 아들에게 홀덤 가르치기 위해 구매한 것들 요즈음 홀덤펍 중에 예전 바다이야기 같이 운영하는 데도 더러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일산에서도 있는 듯) 나는 그런 쪽 말고 건전 스포츠로 하는 데에 데려가서 홀덤 가르치려고 하는 거다. 몇 번 데려갔었는데, 온라인 상에서 사이버 머니로 하는 거랑은 사뭇 달라서 그런지 당황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집에다 구비해두고 실전 감각을 익히게 하려고 구매했다. 카지노 칩 세트 우선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칩에 대해서 익숙해져야할 거 같아서 구매했다. 제품 종류 다양하다. 근데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인지라 뭘 사겠다고 하면 이것 저것 다 비교해보는 편. 가끔씩 그런 생각은 든다. 그래도 당하지 않고 잘 구매했다고는 생각해도 이거 구매하려고 쓴 시간을 생.. 12년 넘게 탄 내 IS 전손 처리 지난 주말에 갑자기 연락이 한통 왔다. 주차한 차를 박아서 죄송하다고, 보험 처리해드리겠다고. 본인의 아버지가 오고 계시니 오시면 해드리겠다고. 알았다 하고 상태 확인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가벼운 접촉 사고 수준일 줄 알았는데 이거 뭐 전봇대를 들이받은 듯 심하게 파손이 되어 있는 거였다. 이거 돈 많이 나올텐데... 음주인가 생각했는데, 음주였다면 상대측 보험회사에서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았을 거라 음주는 아닌 거 같고, 갓 20살 되어 운전 면허 딴 지 1달도 안 된 초보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그런 듯 싶다. 아마 놀라서 액셀을 더 세게 밟은 게 아닌가 싶은. 갑작스런 생이별 앞범퍼는 찢어져서 너덜거리고, 우측 휀더, 우측 헤드라이트는 손상되었고, 그릴 파손, 본넷은 밀려서 휘어졌다. 그런데 이게.. ChatGPT & Spatial Vision Technology 하숙방에서 33.5K U.S.로보틱스 모뎀으로 PC 통신에 접속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접속이 될 때 나는 기계음을 들으면서 집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LG의 LH2300 핸드폰(우리나라 최초의 무선 인터넷 접속 가능한 폰)으로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그 땐 엄청 느렸었다.), 애플 아이폰이 나왔을 때도 놀랐었고. 과거에 그렇게 놀랐던 적은 있지만 그 이후 어떻게 될 지에 대한 생각은 없었고, 야 이런 게 나왔네 정도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새로운 기술들을 접하다 보니 이후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 중에 내가 신기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ChatGPT와 Spatial Vision Technology. ChatGPT 대학 4학년 .. 잘못된 통장에 입금했을 시,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 난 오늘 처음 알았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원래 잘못 입금하면 입금자 잘못이라 안 줘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물론 받으려고 민사 소송을 하면 되지만 민사 소송에 승소한다고 다 돌려받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가압류 등의 또 다른 절차를 거쳐야 하니 잘못 입금한 금액이 크지 않다면 대부분 포기하고 말 수 밖에 없다. 보통 은행에서도 잘못 입금했다고 하면, 입금자가 잘못이라고 하고 못 돌려받는다고 얘기하지 않나? 나는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여튼 잘못 입금된 돈을 반환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입금자 책임으로 돌려서 반환해주지 않는 사람도 꽤 많은 모양이다. 76% 정도?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된다. 나는 법 보다 상식에 부합하는 게 더 우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가 많다니 놀라울 따.. 요즈음 먹는 프로틴, 저먼프로트 8000 (WPC, WPI, WPH 속지 말자) 이거 전에 먹었던 건, 온핏러가 선물로 준 옵티멈이었다. 플래티넘 하이드로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터보 초콜릿맛. 아따 제품명 길다. 뭐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프로틴이고, 가격도 비싸다. 그거 잘 먹고 이제 프로틴 사야할 때가 되어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알게된 거. 내가 알고 있던 게 잘못 알고 있었던 거구나 하는. 누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 뭐. 역시 판매업자들의 말을 믿을 게 못돼. 그래서 일단 그거부터 정리한다. WPC, WPI, WPH, ISP 어떤 게 좋은가? 어떤 게 꼭 더 좋다고 할 수 없다. 뭐 보면 WPC보다 WPI가 WPI보단 WPH가 더 좋다고 하고 그래서 가격도 그렇게 차이가 나는 식으로 얘기하는데(나도 내 블로그에 그렇게 적어둔 게 있다. 나도 그렇게 알았으니. 보충제 .. 맘에 쏙 드는 차량용 방향제, 메탈아이원 난 냄새에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음식도 약간 비릿하면 먹지를 못하는 거고. 그래서 내가 있는 공간에 방향제는 거의 필수다. 그러다 보니 리필액만 사서 채워 넣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차, 집, 사무실 어디든. 그간 차량용 방향제도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봤었다. 그러다 최근에 구입한 메탈아이원 차랑용 방향제가 현재까지는 젤 맘에 드는 듯. 메탈아이원 차량용방향제 색상은 몇 가지가 있긴 하지만, 나는 남자이고 블랙을 좋아하는 지라 블랙으로 샀다. 다른 색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재질이 메탈이다 보니 싸보이지 않고 고급스럽다. 제품 패키징된 거 보니(사진은 없지만) 고급스럽게 패키징했던데 사실 어차피 패키징 뜯고 나면 버리게 될 거에 고급스럽게 만드는 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다만 또 그렇게 안 하면 이런 저.. 렉서스 스마트 키 배터리, 파나소닉 CR1632 렉서스(IS250 F) 스마트 키 배터리는 파나소닉 CR1632 배터리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알리 익스프레스 밖에 없었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뭐 구매하면 엄청 늦게 배송된다. 뭐 한 달 정도? ㅎ 근데 그게 개런티가 안 돼. 그러니까 언제 도착 예정이다 그런 거 없어. 그냥 기다려야 해. 대신 가격이 싸고 못 구하는 부품이나 그런 거 없어서 이용했던 적이 있었던 거였지. 오래 전 일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배터리 간당간당해서 교체 빨리 해야 되는 상황인데 기다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지라, 렉서스 A/S 센터 가서 교환했었는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이번에도 렉서스 A/S 센터 가야 하나 싶었다. 10년 넘은 구닥다리 렉서스 끌고 말이지. 귀찮아서 미루고..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