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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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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양념통 @ 테무 이건 테무에서 보기 전에 다이소에서 똑같은 제품을 봤었다. 다이소에 있는 것도 아마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양. 그리고 이거 국내 인터넷에서도 파는데 비교해보니 내가 테무에서 산 건 90ml, 인터넷에서 파는 건 100ml. 국내 인터넷에서 3개 들이 사는 게 테무에서 사는 거 보다 더 낫네? 어라? 테무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쿠팡처럼)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더라. 뭐 그래도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니까 패스.내가 필요한 건 두 개. 요리 같은 거 해먹지 않아서 두 개만 필요했다.돌리면 구멍이 작은 거, 큰 거 있어서 적절하게 돌려서 쓰면 될 듯.하나는 소금, 다른 하나는 후추. 이렇게 넣어두고 사용.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디자인의 오뚜기 후추통 안 봐서 좋네.
주방세재 디스펜서 @ 테무 테무에서 뭘 살까 보다가 회사에서도 쓰고 있는 거랑 비슷한 디스펜서 제품이 있길래 구매. 분명 다를 거라고는 보지만, 테무는 싸니까. 이게 얼마냐? 1,470원. ㅎ 아 웃기다. 1,470원짜리 사고 나서 이렇게 리뷰한다는 게.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근데 테무에서 뭘 사면 항상 생각해야하는 게 있다. 고급지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고급지지 않다는 거. 그냥 디자인 괜찮으면 사용하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면 될 듯.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할 때 테무에서 산 제품으로 테스트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좋은 거 사는 게 좋을 듯 싶다. 괜히 처음부터 비싼 거 샀는데 이거 아닌데 싶으면 그러니까.나는 이걸 비누 디스펜서가 아니라 주방세재 디스펜서로 쓰고 있다. 핸드 워시 디스펜서는 이런 거 말고 좀 괜찮은 걸로 따로 사서...
케이블 보관함 @ 테무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 많이 사용하다 보면 남게 되는 케이블들. 이거 보관을 나름대로는 잘 하고 있었지만 테무에서 보고 이걸로 정리하는 게 더 깔끔하겠다 해서 구매한 케이블 보관함이다. 제품 자체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없는 거 보단 훨씬 나아.종류별로 해서 순서대로 케이스에 넣고 7개 케이스를 보관할 수 있는 화이트 박스에 넣어두면 이렇게 정리된다. 난 케이블이 많은 편이라 3개를 샀는데, 2개만 사도 됐을 듯. 한 개는 여분으로.
7 in 1 멀티 콘센트 @ 테무 테무에서 물건 사다 보면 그래도 잘 샀네 하는 경우들이 간혹 있다. 그렇다고 나머지는 별로다라는 건 아니다. 가성비로는 최고지만 그만큼 재질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그냥 싼 맛에 디자인 괜찮으면 쓰다 버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매하는 건데, 이건 잘 산 거 같다.멀티 콘센트인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파워선은 3개 꽂을 수 있고, USB-A는 2개, USB-C는 2개. USB-A나 USB-C는 10.5W가 최대다. 그래서 고속충전은 안 되지만 그래도 뭐 괜찮.  색상은 화이트, 블랙 중에서 난 화이트 선택. on/off 스위치 있고, 타이머로 몇 시간 후(최장 24시간) off 시킬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다.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고도 다양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니 추천. 이..
양말 정리함 @ 테무 옷장 서랍에 양말, 속옷 등을 정리하는데 이게 칸이 없다 보니까 너저분해지는 거 같아서 정리함 샀다. 양말 정리함 2개, 속옷 정리함 2개, 바지 정리함 2개. 근데 속옷 정리함은 1개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바지 정리함은 사용 아예 안하고 있다는. 안 좋아서가 아니라 필요할 거 같아서 샀는데, 뭐 잘 정리하고 있어서. 그냥 사서 여분으로 갖고만 있다는 얘기.재질은 나일론 100%다. 그래서 빳빳하다. 그러다 보니 배송되어 올 때는 왼쪽 사진과 같이 접어서 왔는데, 이게 잘 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접힌 부분을 반대로 좀 접어야 그나마 원상태가 된다는. 대신 한 번 잡아두면 모양이 쉽게 변하지는 않을 거 같고, 나일론이라 때가 타면 그냥 씻으면 될 듯. 그래도 양말 하나 둘씩 채워넣으니까 괜찮더라...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 테무 가끔씩 택배 보낼 때 필요한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이게 있는 게 택배 포장하기 수월한데, 원래 갖고 있는 건 오래되기도 했지만 플라스틱이라 이번에 스틸로 된 걸로 교체했다. 저렴하게.근데 흠이 하나 있네. 원래 사용하던 플라스틱 디스펜서는 스카치 테이프 걸어두면 고정이 될 수 있는 장치가 있었는데, 이번에 산 건 없어. 그래서 쉽게 스카치 테이프가 빠진다는 단점이. 물론 그거 알고서 쓰면 그래도 쓰는 데 지장이 없긴 하지만 이거 단다고 원가 많이 올라가는 거 아닌데 디테일한 부분이 아쉽. 가격은 2,663원. ㅎ25/01/05얇긴 하지만, 스카치 테이프도 사뒀다. 48mm 50yd 이던데, 내가 스카치 테이프 다이소에서 여러번 사봤는데, 다이소에서는 1,000원이었던 거 같다. 나는 이거 6개 4,9..
실리콘 케이블 타이 @ 테무 이건 꿀템이다. 처음 봤는데, 나처럼 케이블 너저분한 거 싫어서 타이로 묶어서 쓰는 경우에 이걸로 바꾸는 게 좋을 듯.많이 사용할 거 같아서 2개 샀다. 지금 보니까 품절이네. 그래도 비슷한 거 많아서 품절나는 일은 없을 듯.기존 타이는 항상 묶고 나서 돌려야 되는데, 이 실리콘 타이는 그렇지 않고 끼우면 끝. 게다가 실리콘이라 잘 늘어나기도 하고 말이지. 근데 너무 늘려서 끼우면 이내 풀어진다. 그건 해보면 알 듯. 이걸로 바꾸고 나니까 케이블 묶기 수월해진 듯.
다용도 소품 보관함 @ 다이소 이건 다이소에서 산 거다. 다이소에 이런 보관함 종류 많은데, 이게 젤 디자인적으로 기능적으로 나은 거 같아서. 층층이 쌓을 수 있고, 안에 내용물이 보이긴 하지만 불투명하고.이런 식으로 정리해서 차곡차곡 쌓으면 된다. 근데 너무 많이 샀나 봐. 14개인가 샀는데, 다 쓸 줄 알았더니 아직 다 쓰지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