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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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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us 멀티탭 @ 알리 그래도 알리에서 브랜드라고 하면 알려져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Baseus다. 다른 거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되긴 하지만, A/S나 제품 퀄리티 그리고 포장 등이 확실히 낫긴 해. 물론 똑같은 제품이 있다면야 얘기가 다르겠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보니 가격이 되도 이런 경우에는 구매하는 듯. 내가 구매한 가격은 27,175원.이거 멀티탭이긴 하지만 AC 포트는 하나 밖에 없는 제품이다. 그래도 이걸 산 건 USB-C, USB-A 포트가 2개씩 있기 때문. 제품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65W, 100W. 여러 포트를 쓰면서도 충분한 전원 공급이 되어야 하면 100W를 사야겠고, 그에 걸맞는 케이블(USB-C 케이블이라고 해도 100W 지원되는 케이블이 있듯)이 있어야겠지만 그렇게까지는 내가 필..
스테인리스 스틸 칵테일 쉐이커 세트 @ 테무 어차피 술 못 마시는 거 마실 때 좋은 거 마시자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이왕이면 칵테일이나 만들어볼까 하다가 결국 자격증이나 딸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된. 자격증을 따든 안 따든 그래도 집에서 연습용으로라도 해봐야겠다 해서 산 칵테일 쉐이커 세트다. 가격은 16,540원.색상은 블랙, 골드, 로즈 골드 있는데, 골드랑 로즈 골드는 좀 날티나는 거 같아서 블랙으로 선택했고, 이런 류의 칵테일 세트가 많은데, 이게 적당한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한 거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 이건 재질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아래 받침대는 대나무 재질이라 하는데 대나무인지는 모르겠고. 칵테일 레시피도 들어 있는데, 나는 이미 조주기능사 책을 사뒀단 말이지. 그래서 레시피 많아. 문제는 이거 일일이 해보려면 보드카, 위스키,..
가죽 테이블 매트 @ 테무 식탁에서 사용하려고 산 매트다. 가죽이라고 하는데, 방수되고. 가죽처럼 보이지만 재질은 PVC. 색상은 갈색, 짙은 갈색, 커피, 짙은 커피 이렇게 4종류 있더라. 내가 산 색은 다크 커피색. 가격은 4,060원. 근데 접어서 배송되어 오다 보니 중간에 구김이 있다. 놔두면 펴지겠지. 안 펴지면 다림질 하면 되지. 가로 45cm 세로 30cm. 딱 1인용 매트다. 혼자 밥 먹을 때 깔고 쓰려고 구매.
접이식 테이블 @ 테무 휴대용 접이식 의자도 샀겠다. 의자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작은 테이블 하나는 있어야겠다 해서 산 접이식 테이블. 캠핑 용품 중에 이런 거 많잖아. 좋은 거 많은 건 알지만, 난 가성비충. 얼마나 쓴다고. 내가 캠퍼도 아니고 말이지. 가격은 5,061원.역시나 가볍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하는데.조립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고 가벼워서 이동하긴 편한데 문제는 바람에 쉽게 날릴 거 같은 가벼움? 그래도 뭐 간이 테이블이니 뭐. 올해는 한강 가게 되면 이용해봐야겠다.
미니 걸레 @ 테무 이건 국내 어느 광고를 본 거 같다. 아마도 중국 제품을 브랜드만 바꿔서 파는 게 아닌가 추측. 그런 제품 정말 많아. 여튼 그 때 광고보면서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해서 보이길래 구매. 물기 있을 때, 수건으로 닦기 보단 이런 미니 걸레로 닦는 게 적합할 듯. 나는 스펀지 헤드 추가로 하나 더 해서 2,719원에 구매.스펀지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해. 물 잘 머금을 거 같은 재질. 그리고 기본적으로 좀 촉촉하더라. 근데 여러 제품들 하나에 패키징해서 보내서 그런지 스펀지가 찌그러져 있는데, 이게 펴지지가 않네. 재질 특이. 뭐 사용하는 데 문제만 없으면.앞쪽 부분에 고정해줄 수 있게 되어 있다. 고정해주고 숨길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부피는 줄어든다. 사용해보니 잘 닦이긴 하더라. 살 만한 듯.
휴대용 접이식 의자 @ 테무 지금 당장은 이용하기 그렇지만, 날씨 좋은 날에 차타고 다니다 보면 차 세워두고 앉아서 경치 구경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에 한강 공원을 자주 다녔을 때는 차에 9인용 돛자리와 모기장 텐트를 구비하고 다녔던 게 생각나서 구매한 게 휴대용 접이식 의자다. 이거 보통 캠핑 장비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나는 그런 용도로 구매한 것. 가격은 개당 6,285원. 일단 좀 맘에 안 들었던 건, 가방을 어디 창고에 쌓아두고 꺼내서 보내준 건지, 흙같은 게 표면에 많이 묻어 있다는 거. 아무리 그래도 좀 닦고 보내야지. 역시 이런 거 보면 중국스럽다. 위대하다기 보다는 드럽다. 중국에 실제로 가보면 안 씻고 사는 이들 많거든. 진짜 드러워. 옆에 있으면 냄새가 아우. 기본적으로 판매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
나무 안경 + 시계 케이스 @ 테무 안경 케이스는 있다. 4구 짜리. 그러나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 별로 좋은 건 아니라 바꾸고는 싶었지. 그렇다고 안경 케이스에 담아두기에는 그런 게, 안경 케이스가 크기나 모양이 저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이 없어서다. 그러나 굳이 별도로 사야겠단 생각은 하지 않다가 테무에서 둘러보고 이 제품은 안경 케이스면서 시계 케이스고 고급진 느낌이 나길래 구매. 가격은 8,501원.가로 34cm, 세로 21cm, 높이 7cm. 무게감도 있고 해서 이건 괜찮네 싶은 생각이 들더라. 조잡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안경은 3개 보관 가능하고, 시계는 6개 보관 가능하더라. 안경 보관하는 데에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건 거기에 템플(안경 다리)를 넣는 거다.안경은 4개 있고, 1개는 주로 쓰고 다니다 보니 나머지만 보관해뒀고, ..
벨크로 고정 스트립 @ 테무 알리도 천원마트는 그렇지만, 테무는 최소 가격이 넘어가야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 때 내가 사는 제품들 중에 이런 고정스트립류다. 못이나 벽지 손상되지 않으면서 벽에 부착할 수 있게 하거나 하는 도구들. 이번에는 벨크로로 된 거였는데, 한 번도 안 써봐서 구매해봤다. 가격은 2,164원. 12쌍 있는데, 생각보다 잘 붙는다.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벨크로 뜯으려다가 접착된 게 뜯어지지나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벨크로(찍찍이)가 잘 붙어서 나중에 쓰고 난 다음에 여기다가 후기 올려야할 듯. 아직은 뭐 쓸 데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