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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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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 속도 Percentage of Life : 0.75% Average Speed : 33 Volumes/yr 인생의 백분율은 현재로부터 1976년 6월 28일 PM 10시 54분까지의 시간을 실시간 계산하여 백분율화한 것이며, 평균 속도는 1년당 몇 권 의 속도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Basis : 여기 DB화 되어 있는 책들의 기준이 고등학교 졸업(1995년) 이후이므로, 책을 보기 시작한 날은 1995년 1월 1일로 하여 측정한 결과값이며,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은 5시간으로 가정하였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년과 권 수는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소수점에서 반올림하여 측정하였다.
독서와 나의 삶 난 어릴 때 부터 책을 좋아했다. 전래 동화부터 시작하여 위인전등은 누구나 다 읽는 책이건만 실제로 어린 나이에 한 질을 다보기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 자신이 책을 좋아한다고 얘기할 수 있는 이유이다. 나는 적어도 다 봤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나라의 교육 여건은 주입식 교육 위주이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는 한 문제라도 더 풀고 암기해야 점수가 높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시절에는 책을 많이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사실 영화도 많이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거의 공부에 나의 모든 시간을 썼었고, 주말이 되면 교회에서 지냈기 때문이기도 했다. 교회 다니는 것 또한 공부 때문에 다니지 않게 되었던(이것은 아버지..
나의 영화 보는 속도 Percentage of Life : 1.44% Average Speed : 144 Films/yr 인생의 백분율은 현재로부터 1976.06.28 PM 10:54까지의 시간을 실시간 계산하여 백분율화한 것이며, 평균 속도는 1년당 몇 편 의 속도인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Basis : 편당 90분(1.5시간)이라 하여 계산하였으며, 영화를 보기 시작한 날은 중학교 1학년(14세) 이후로 하여 측정한 결과값이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년과 편 수는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소수점에서 반올림하여 측정하였다.
영화와 나의 삶 영화와 첫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내 기억으로는 1982년 친척들이랑 같이 본 E.T였다. 그 이후로 가족들과 같이 보았던 영화로 내 생애 두번째 영화였던 1984년작의 킬링 필드라는 영화였다. 월남전에 참전하셨던 아버지는 전쟁 영화를 좋아하셨고 그래서 선택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은 영화 관람을 잘 하지 않는다. 이유는 어머님은 항상 영화관에서 주무시기 때문이다. ^^ 그래서 그런지 나들이를 나가도 영화를 보러 간 기억을 사실 별로 없다. 사실 내가 태어난 해가 76년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E.T 는 내가 7살 때 본 것이 되고, 킬링 필드는 9살 때 본 것이 된다. 정확한 기억은 없다. 분명한 순서는 저렇다. 국내에 수입이 늦어져 개봉이 언제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둘 다 영화관..
내소개 : 생활 관련 사항 1.1. 생활신조 : 風林火山 1.2. 취미 : 독서, 영화감상 2. 습관 2.1. 잠버릇 : 엎드려서 자기, 이 갈기, 이불 뺏어오기 2.2. 술버릇 : 어렸을 적에는 싸움걸기, 지금은 게워내고 혼자 집에 가기 2.3. 영화감상 : 한국 영화를 제외하고는 1.5~2배속으로 보기 2.4. 운전 : 크락션 안 울리기 (평생 2번 정도 울렸음), 방향등 넣지 않기 2.5.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 : 우산, 라이터 3. 운동 3.1. 당구 : 200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기복이 심함) 3.2. 스키 : 패러럴 기초 수준 3.3. 볼링 : Average 150, 투구 스타일은 직구 (정확히 쏜다!) 3.4. 수영 : 못한다. 계속 가라앉는다. 3.5. 스킨스쿠버 : 오픈워터에서는 못해보고 실내에서 연습만 해봤다..
홈페이지 블로그로 재구성 6년 반 정도 운영했던 홈페이지를 접은 지가 반년 정도 되는 것 같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6년 반 정도 쌓아둔 데이터들이 사실 무척이나 아까웠던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그 자리에", "내 자신의 DB화", "있는 그대로"를 표방했던 내 홈페이지는 지인들과의 연락 매개체 역할을 했고, 내 자신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DB화 하는 데에 주력했었다. 여러 생각 속에 재오픈을 하면서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 그 자체에만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되, 기술에는 집착하지 않겠다는 것과 유지 관리를 생각한 정리를 해야겠다는 점이 달라진 생각이라면 달라진 생각이겠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내 기존 홈페이지를 본 사람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