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26) 썸네일형 리스트형 Certification XVIII - TLCI, XIX - TLCT Certification : TLCI - Turbo Linux Certified Instructor (TurboLinux) Certified Date : Apr 16, 2002 Relevant Exam : None 강사 자격증이다. 별다른 시험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인증제이다. 이 위에 한 단계 더 높은 자격증이 있다. Turbo Linux Certified Trainer 라는 자격증으로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이다. TurboLinux 에 있는 원상연, 황대환 과장이 1호, 2호 이고 내가 3호였다. TLCT 는 자격증 자체도 없는 인증제 강사 자격이었다. Certification XVII - TLCE Certification : TLCE - Turbo Linux Certified Engineer (TurboLinux) Certified Date : Apr 16, 2002 Relevant Exam : TLCE Exam TLOS 다음 단계의 자격증이다. Certification XVI - TLOS Certification : TLOS - Turbo Linux Operating Specialist (TurboLinux) Certified Date : Apr 16, 2002 Relevant Exam : TLOS Exam TurboLinux 와 일을 같이 하게 되면서 시험비 무료로 응시한 자격증이다. 당시 원상연 과장이 있어서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 TurboLinux 의 정책상 각 나라에 맞는 Localization 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TurboLinux 회장이 쓴 리눅스비즈니스.com 이라는 책에 잘 나와있다.) 자격증도 각 나라마다 Localization 이 되어 있고, VUE 나 Prometric 에서 온라인으로 치루어지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치루어졌다. Certification XV - LPIC-1 Certification : LPIC - 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 Level 1 (LPI) Certified Date : Sep 20, 2001 Relevant Exam [117-101] LPI Level 1 Exam 101 (Apr 27, 2001) [117-102] LPI Level 1 Exam 102 (Sep 20, 2001) Linux 자격증 중에서 가장 먼저 취득한 자격증이다. 사실 이전에는 Linux 를 제대로 공부했다기 보다는 웹서버 돌리는 데의 기술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것을 실무를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어쨌든 이 자격증을 계기로 Linux, Unix 에 대해서 더 공부하게 되었고, Windows 에서 완전히 Linux 쪽으로.. Certification XIV - Network+ Certificaton : Network+ (CompTIA) Certified Date : Jul 15, 2002 Relevant Exam : [N10-002] Network+ Certification (Jul 15, 2002) 이 자격증 또한 자격증 개수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자격증이다. ^^ 사실 CCNA 를 준비하기 이전에 Network 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위해서 쳤긴 했다. 난 당시에 참 고급스러운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그것이었다. 돈이 얼마야~ 아마도 지금까지 내가 취득한 자격증에 들어간 돈을 생각하면, 사회 초년생 연봉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상인가??? Certification XIII - A+ Certification : A+ (CompTIA) Certified Date : Jul 18, 2002 Relevant Exam [220-222] A+ 2001 Adaptive OS Technologies Exam (Jul 18, 2002) [220-221] A+ 2001 Adaptive Core Hardware Exam (Jul 18, 2002) 이 자격증은 내가 여러 자격증을 따고 나서 딴 자격증으로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격증 개수 채우려고 딴 경향이 매우 강한 자격증이다. 그래도 시험은 시험인지라 Simulation 문제도 나오고 내가 모르는 문제도 나온다. 우리 나라의 PC 정비사 자격증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PC 정비사가 어느 정도급의 문제가 나오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수준이.. 6년 반의 DB 정리 6년 반 동안 유지되어왔던 홈페이지를 옮기고 있는 중이다. 줄일 것들 줄이면서 옮기고 재구성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영화는 2,606편 모두 다 옮길 수는 없고, 감상평을 적은 것 중에서 옮길 만한 것들만 추리고 있는데도 6년 반 아니 영화는 지난 세월 본 영화 모두니 아주 많은 양이다. 쩝 사진만 하더라도 기존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은 내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의 1/3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는데 그것만 옮기기에도 시간이 상당히 걸릴 듯 하고 독서 감상도 옮기기에는 시간이 걸릴 듯 하다. 내가 만든 홈페이지였다면 DB가 있으니, 홈페이지 Visual 부분만 수정하거나 기능을 수정하면 되겠지만 이건 새로이 DB를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니 시간이 꽤나 걸릴 듯 하다. 그나마 회사 생활에서 현재로서는.. 공부를 모독하지 마라 아래 글은 Oct 31, 2002 에 쓴 글이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겨둔다. 며칠 전 지하철 안에서였다. 자리에 앉아 언제나 그랬듯이 책을 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어떤 여학생(책을 보니 대학생이었다.)이 책을 펼쳐 든다. 법대인 모양이었다. 법률책이니... 공부하는 놈이 무슨 신경을 그런 데다가 쓰냐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그냥 보이는 것이다. 관심있게 본 것은 아니었다.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근데 공부를 하는 여자애는 한 장도 채 보지도 않고 핸드폰을 꺼내 문자 메시지를 남긴다. 다시 책을 들여다 본다. 그리고 채 한 페이지도 넘기기 전에 뭘 뒤적거리더니만 핸드폰으로 연락을 한다. 아마도 남자인가 보다. 결국 그 여자가 내리는 역을 봤다. 이대다. 이화여대. 웃긴 것은 가방에 책을 ..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