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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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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오일 디퓨저 (차량용 디퓨저) + 라벤더 에센셜 오일 @ 테무(TEMU) 좋은 차량용 디퓨저를 쓰고 있었다. 내가 쓰는 향수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에서 만든 제품으로. 근데 왜 이걸 구매했나? 집에서 사용하려고? 아니.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디퓨저가 좋긴 한데, 향이 너무 안 나는 거 같아서. 그런 아쉬움 때문에 다른 디퓨저가 있어야겠다 했다.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디퓨저는 당근으로 팔고 말이지. 이거 디퓨저치고는 가격 비싼 편인데. 대신 이쁘고 고급지긴 하지만. 에센셜 오일 디퓨저 Essential Oil Diffuser 이번엔 디지털 디퓨저다. 그래도 만듦새가 중국산 같지가 않네. 그렇다고 해서 샤오미 같은 대륙 브랜드도 아닌데. 중국 제품들은 브랜드로 질 좋게 만드는 것도 가성비 좋고, 듣보잡 브랜드인데 제품이 괜찮은 것들은 가성비 짱이고. 물론 자칫하면 불량품이 배달되..
차량용 선글라스 홀더 @ 테무(TEMU) 아쉽게도 내 차에는 선글라스 보관 박스가 없다. 선글라스 보관 박스하니까 폐차 시켰던 기존 차 선글라스 보관 박스에 선글라스 놔두고 폐차시킨 게 생각나네. 그만큼 선글라스를 자주 안 쓰다 보니 폐차 시키기 전에 물건 챙기면서 누락했던 듯. 아까비. 이번에 집에 있는 물건들 정리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눈에 보여야 자주 쓰던가 한다. 예를 들자면, 이리 저리 선물 받은 홍삼이 있다. 근데 보관만 해두고 먹지를 않아. 스틱형이라 까서 먹기도 쉬운데 말이지. 그래서 이걸 차에다가 뒀더니 매일 차 탈 때 하나씩 먹게 되더라. 그래서 반 이상이나 먹었어. 이런 거랑 비슷하다. 그래서 이렇게 선글라스 홀더를 이용하면 잊어버릴 염려는 없을 듯. 카본 느낌의 폴리우레탄(PU)다. ㅎ 카본이면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지. ..
휴대용(여행용) 칫솔 케이스 @ 테무(TEMU) 이것 저것 한꺼번에 사다보니 이런 것도 사뒀네. 헐. 사실 휴대용 자외선 살균 칫솔 케이스를 구매했으니 이건 필요가 없는데. 그래도 제품 받고 보니까 이것도 필요하더라. 왜냐면 휴대용 자외선 살균 칫솔 케이스가 생각보다 커. 그렇다고 휴대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나는 휴대용이면 가볍고 작아야 한다고 봐. 그래서 나는 작은 걸 선호하고. 왜 내 랩탑이 13인치인데. 그러다 보니 그건 사무실에 비치해두고 사용하는 용도로 하고, 이건 진짜 말 그대로 여행갈 때와 같이 휴대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나 사용해야할 듯 싶다. 근데 여행을 갈 때 누가 칫솔 들고 가나. 호텔에서 제공되는 어매니티를 이용하든지 없으면 여행지에서 구매하면 그만인 것을. 난 여행 갈 때도 이것 저것 많이 안 챙겨간다. 보면 여행갈 땐 이것 ..
휴대용 자외선(UV) 살균 칫솔 케이스 @ 테무(TEMU) 집에서야 상관없지만 사무실에서는 칫솔 보관하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사무실에 칫솔 보관을 위한 케이스인데, 이왕이면 살균 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 많은 제품들 중에서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 이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나 싶긴 한데, 테무에서도 가격이 좀 되더라는.(테무에서 말이다. 이 제품의 절대 가격이 비싸다는 게 아니라 테무에는 워낙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다 보니. 아마 한국에서 이런 거 사려면 테무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2-3배는 줘야할 듯.) 그래도 이건 박스가 제대로네. 뭐랄까? 중국스럽지 않다.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의 박스같은 그런 단단한 느낌의 박스. 이건 매뉴얼이다. 내가 항상 매뉴얼 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원래는 이거 따로 보관하곤 했는데, 귀찮아서. 사진으로 찍어..
차량 먼지 제거 브러쉬 @ 테무(TEMU) 차에 먼지 쌓이면, 물티슈로 닦아 내곤 하는데 내 차 내부 재질상 물티슈로 닦으면 물 흔적이 남아 있어서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한 번 닦아줘야 한다. 게다가 틈새 같은 경우는 치우기 쉽지 않고. 그래서 브러쉬 하나 샀다. 작고 이뻐서. 직접 사용해보니 장단점은 있더라. 장점은 작아서 공간 차지 별로 안 한다는 점.(나는 이런 거는 센터콘솔에 그냥 다 때려박아 보관한다. 여기에 온갖 잡동사니 다 있어.) 단점은 이걸로 먼지 제거해도 브러쉬로 쓸고 간 흔적이 남더라는 거. 이건 뭐 내 차 실내 마감 재질 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왜 유광일까? 쩝. 그래서 나는 무광이 좋아.
블루투스 숫자 키패드 @ 테무(TEMU) 요즈음 남는 시간에 주식하면서 나만의 원칙을 확립해나가고 있는 중인데, 랩탑으로는 차트 확인하는 용도고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한다. 아무래도 시작을 스마트폰(카카오 페이)로 했고,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에서라도 내가 들고 다니니까 그런 거. 사실 포터블 모니터를 산 것도 랩탑 화면만으로는 주식 관련된 정보를 보는 데에는 작은 감이 있어서 차트는 포터블 모니터에 띄워놓고 보기 위해서 산 거다. 내가 왜 이걸 이제서야 시작했지 하는 생각이 요즈음 많이 들어. 예전부터 항상 주식하면 잘 할 거 같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배워간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고, 내가 생각보다 감각이 있는 편인 듯. 여튼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하지만 언젠가는 랩탑에서 주문해야 할 거라는 생각에 무선 숫자 키패드를 샀다. ..
내가 먹는 영양제들, 궁합이 맞을까? 영양제 별로 관심없이 살아왔다. 내 스스로 사본 적도 없고. 그런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뭔 생일이면 선물로 멀티비타민 이런 거 보내주기도 하는데, 내가 그거 다 먹어본 적이 없어. 항상 먹다가 말았지. 그래도 최근에는 있는 거 왜 안 챙겨먹나 해서 진짜 꼬박꼬박 먹는다. 근데 영양제도 궁합이 있다는데, 내가 먹는 영양제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막 먹을 순 없을 거 같아서 어떤 성분들인지 한 번 정리해봤다. 오메가 3 Omega 3 제노비스: EPA, DHA, 비타민 E 궁합이 맞는 영양제: 오메가 3 + 비타민 E 권장 복용량: 1일 2회, 1회 1캡슐 말 많은 오메가 3. 오메가 3가 어떤 기능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만, 이게 효과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의견이 분분하다. 명지병원 심혈관센터의..
밀짚 식기 세트 16pcs @ 테무(TEMU) 이것도 참 맘에 드는 제품이다. 이게 왜 밀짚 식기 세트라고 명명되는지 모르겠다만(밀짚하면 밀짚 모자 밖에 생각 안 나는데) 플라스틱(합성수지)인 건 확실하다만, 정확한 재질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 근데 전자렌지, 냉장고, 식기 세척기 어디든 다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무광 블랙이라 맘에 들고, 엄청 가볍다. 깨질 염려도 없고, 잘 닦이고. 게다가 국그릇에 뜨거운 거 담아도 용기는 안 뜨거워서 좋고. 여러 모로 좋은데, 가격은 또 엄청 착해요. 문제는 환경호르몬. 식기로 만든 거다 보니 그런 거 다 검증하고 내놓겠지만, 테무에서 구매한 거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는 믿음이 안 간다. 그래도 10만 개 이상 판매된 거다 보니 그냥 쓸란다. 게다가 그렇게 건강 신경쓸 거 같으면, 육식하지 말고 채식해야 하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