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벤츠 AMG GLA25 4matic+ 냉각수 보충 며칠 전부터 냉각수 보충하라는 메시지가 계속 뜬다. 냉각수 확인해보니 아직 충분히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뜨네. 그러다 저점 이하라고 중앙 계기판에도 냉각수 수위가 낮다고 경고등이 뜨길래 안 되겠다 해서 셀프로 보충했다. 이 정도 갖고 A/S 센터 가기에는 좀 그래서. 물론 어차피 A/S 센터 갈 일이 있긴 하다. 보조석 아무도 안 탔는데 안전 벨트 착용해라는 경고등 계속 떠서 이거 점검 받으러 가보긴 해야 돼. 냉각수 Coolant 냉각수가 뭐하는 거냐? 냉각 시키는 물이다. 뭘 냉각시키냐?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이다. 엔진을 식혀준 냉각수는 뜨거워지고, 이 뜨거워진 냉각수는 차량 앞부분의 라디에이터를 순환하면서 다시 식히는 식이다. 근데 냉각수라 해서 순수한 물로만 구성된 건 아니다. 왜냐면 .. 나의 새 노트북, 맥북 에어 m2 15인치 실버(MacBook Air m2 15'') 오래 된 맥북 프로를 쓰고 있었다. 2014년 7월에 개봉기 올렸으니, 9년 정도 썼었네. 당시에는 그래도 CPU나 RAM 업글해서 CTO 버전으로 주문해서 300만원 가까이 들여서 구매했었다. 당시에 3년 정도 쓸 거 생각하고 1년에 100만원이면 됐다 해서 구매했는데, 9년을 썼으니 뽕은 뽑은 듯 싶네. 최근엔 하드 용량이 거의 다 차서(아무래도 두 가지 일을 병행하다 보니 그렇게 되네), 용량 큰 키노트나 PDF는 안 열리는 현상까지 종종 발생해서 조만간 바꾸긴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 회사 노트북 엄밀하게 얘기하면 내 노트북 아니다. 회사에서 보안 소프트웨어로 엑소스피어를 설치했는데, 내 맥북 프로 OS 버전이 낮은 거 보고, 회사에서 노트북 지급하겠다고 CFO님이 그러시더라. 맥북으로 지급하겠.. 어퍼컷 디럭스(Uppercut Deluxe): 내가 사용하는 포마드 @ 텐스 바버샵 내가 사용하는 포마드다. 내가 다니는 바버샵, 텐스 바버샵에서 구매했다. 바버샵에서 구매하든 온라인에서 구매하든 가격 그리 차이가 안 나서 굳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메리트는 없다고 봐. 개인적으로 포마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거는 커트하고 나서 발라주는데 셋팅력이 좋은 거 같아서 물어보고 구매한 거. 마침 왁스도 떨어져서 잘 됐다 싶었지. 뭐 요즈음에는 드라이하고 나서 토닉 바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 자주 쓸 거 같진 않지만 양도 많아서 꽤나 오래 쓸 거 같다. 제품 괜찮은 듯. 추천~! 생일 선물: 루이비통 반지갑 - 슬렌더 월릿 모노그램 M62294 N63261 나는 우리나라도 나이를 만으로 바꾸는 날을 알고 있었다. 정확하게. 보통 벌써 바뀐 거 아냐? 6월인 걸로 아는데? 그런 얘기를 할 때 나는 정확하게 6월 28일 바뀐다고 얘기하곤 했지. 왜냐? 내 생일이거든. 잊을 수가 없는 날 아냐? 나는 만으로 나이 바뀐다 해도 득보는 게 하나 읍써. 2살 어려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고작 1살 어려지는. 여튼 생일이 뭐 대수냐? 일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날이라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3월 28일도 일년에 한 번씩만 찾아온다. 이렇게 사람들은 어떤 거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날을 챙긴다. 빼빼로 데이와 같은 상술에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만 봐도 그렇고. 그런 데에 나는 전혀 동요하지 않지만 참 어쩔 수 없이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나?.. 애플 스토어 강남 강남에 들렀다가 애플 스토어 있길래 들렀다. 사실 들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뭐 다 아는 제품들 아닌가? 신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널리고 널린 게 애플 제품들인데. 나만 해도 맥북 프로, 아이폰, 애플 워치 쓰고 있는 중이고. 사실 나는 맥북 같은 거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왜? 그냥 폼으로 맥북 들고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뭐 맥북을 제대로 활용하기나 하나 싶은 애들이 이쁘다고 들고 다니는 게 나 또한 그렇게 보일 거 같아서 사고 싶지 않았지. 그렇게 여러 윈도우용 랩탑 쓰다가 마지막에 쓴 게 삼성 랩탑이었는데, 내가 또 삼성 불매론자가 되고 나서는 처분하고 맥북 프로로 갈아탄 거였다. 맥북 프로라고 해도 커스텀으로 해서 최고 사양(당시 기준)으로 샀었지. 100만원/년 생각하고 3년은.. 종이컵 사용 자제해야겠다 유어오운핏 온핏러로 의대 교수님이 계시는데 주말에 동영상 링크를 하나 보여주셨다. 헐. 내 몸에 나노 플라스틱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고생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네. 이런 거 보면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곤 했는데, 좀 눈여겨봐야할 거 같길래 연구 결과가 어떻게 나온 거지 찾아보다 보니(이게 중요하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과정) 나오네. 정리하자면 이렇다. 해당 연구 결과는 저명한 저널에 실린 논문이다.(미국) 해당 연구 결과에 쓰인 종이컵은 펄프에 LDPE(Low Density PolyEthylene)로 코팅된(물에 젖지 않기 위해서) 종이컵이다. LDPE로 코팅된 것과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으로 코팅된 건 차이가 있다. HD.. 고급유 차에 일반유 쓰면 문제가 될까? 남자들이라면 차를 좋아하니까 다 알만한 사실이 아닐까 싶다만, 의견이 분분해서 정리하는 셈치고 적는다. 나같은 인간은 뭐든지 남의 말보다는 내가 직접 조사하고 찾아보고 확인하는 습성이 있어서 말이지. 이게 왜 그러냐면,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안다고 하는 게 다 어디서 들은 얘기지 본인이 직접 조사하고 확인하는 경우는 드물더라고. 그래서 예전부터 나는 그런 게 습관화가 되어 있던 사람인지라. 여튼 이번엔 옥탄가에 대한 얘기다. 옥탄가 RON, Research Octane Number 옥탄가는 노킹(이상 폭발)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내는 수치인데, 말이 어려우니 이해하는 차원에서 일단 설명한다. 중학교 시절에 기술이란 과목이 있었는데 그 때 배웠던 4행정(흡입-압축-폭발-배기)이다. 다만 엔진에 따라서 이 사.. 더 고도 메멘토 은팔찌, 스네이크본 해골 은팔찌 어렸을 때부터 악세사리를 좋아했다. 물론 숱하게 잃어버렸지. 반지며, 귀걸이며, 팔찌며, 목걸이며.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만, 귀걸이는 대학 이후로는 착용하지 않는다. 물론 내 왼쪽 귓불에 구멍난 흔적이 있어서 귀걸이를 했구나는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지만 아마 막혔을 거다. 물론 다시 착용하면 금새 뚫어지긴 하겠지만. 근데 별로 착용하고 싶지 않아. 양아 같애. 요즈음에는 목걸이도, 반지도, 팔찌도 잘 착용하지 않긴 하지만 손목이 남자치고는 가는 편이라 팔찌는 좀 자주 착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하나 장만. 맘에 들어서. 재질 은팔찌라 하면 뭐 다 알겠지만 스털링 실버다. 순은이 92.5% 함유된. 그래서 925라고 표시되곤 하지. 그럼 나머지 7.5%는 뭐냐? 일반적으로 구리 합금이다.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