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지털 (4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미지를 아이콘으로(폰트로) 만들기 #0 예전에 찾아뒀다가 나중에 써먹어야지 했던 건데 이번에 유어오운핏 사이트 만들면서 적용해봤다. 어떻게 만드는 지에 대한 디테일한 건 언급하지 않고 그냥 정리 겸해서 적는다.#1 JPG 만들기일단 아이콘화할 JPG를 만든다. 나는 바탕이 흰 JPG랑 바탕이 투명한 PNG 두 개로 해봤는데, 바탕이 투명한 PNG로 하려면 일러스트로 작업한 경계선이 깔끔한 이미지를 사용하고 그게 아니면 바탕이 흰 JPG가 더 낫다. 가급적 파일명을 영문명으로 하길. 이 파일명이 기본적으로 폰트화시켰을 때 불러들이는 값이 됨.#2 Convert to SVGhttps://www.online-convert.com/위 사이트에서 Image Converter 셀렉트 박스에서 Convert to SVG 선택. 다음 화면에서 변환하려.. 구글 지역 가이드 레벨 9 #0 구글 지역 가이드란 게 있다. 구글 맵 상에 새로운 장소를 등록하거나, 특정 장소에 사진을 넣거나 하는 식의 활동을 하는. 아무런 혜택 없다. 나처럼 돈 안 되는 짓거리 잘 하는 이들이 달려들어서 레벨 달성하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참 보면 세상에 공짜로 이런 노력해주는 사람들 정말 많은 거 같다. 나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런 거 가급적 지양하는데(왜 남 이용해서 자기 돈 벌려고 하는 거 같아서) 가만히 보면 그런 걸 알고서도 활용하는 이들도 꽤나 많은 거 같다. 내가 이런 얘기하면 마치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지 왜 딴지냐 그런 어처구니 없는 대꾸를 할 듯한 느낌?#1 그냥 심심해서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하던 게 레벨9까지 왔다. 레벨9? 이게 어려울까? 해보면 알 거다. 꽤 어려울 거다. 왜.. 새로 산 하이엔드 디카 DSC-RX100M3 #0 사실 내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는 거 같았으면 DSC-RX100M5를 샀을 거다. 그런데 M4 버전도 아닌 그 이전 버전인 M3를 산 이유는 내가 이걸 산 목적에 부합하기 위함이었다. 동영상 촬영이 목적인데, 1080p 즉 Full HD급만 지원하면 되는 거거든. 액션캠이나 소니에서 새로 나온 RX0를 살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고려해서 DSC-RX100M3를 구매했다. 물론 회사 돈으로. 아직 법인 설립 전이라 다 비용 처리할 생각이다.#1 4K 세상에 왠 Full HD급?요즈음 왠만하면 다 4K 지원인데, 이런 세상에 왜 Full HD급을 샀냐 싶을 거다. 물론 넉넉한 경비로 사는 거면 당연히 DSC-RX100M5를 샀겠지. 허나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 왜냐면.. 구글 포토 사용 후 이상한 구글 드라이브 용량 문제 #0 나는 구글 드라이브 초창기 사용자다. 아니 그 이전에 구글 문서부터 사용했고 구글 문서도 초창기 사용자였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에 모든 문서를 구글 문서로 통합해서 회사 내에 프린터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그냥 문서 공유로 다 처리했으니. 클라이언트한테도 그렇게 구글 문서를 사용토록 강요 반 교육 반 했었고. 그런데 최근에 구글 포토 쓰면서 이상한 문제가 생겼다. 용량 문제다.#1 어느 날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다 찼다고 스토리지를 늘리라는 거다. 엥?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구글 포토가 5GB나 차지하고 있는 거다. 이게 말이 돼? 왜냐면 나는 구글 포토도 초창기 사용자로(나는 구글빠라 구글의 서비스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애초부터 용량 무제한의 고화질로 설정해서 지금까지 내가 보관한 모든 사진(수.. 인스타그램은 활동 재개 #0 내가 보는 SNS블로그: 홍보 페이스북: 영업(인맥이라고 쓰고 영업이라고 읽는다.) 인스타그램: 허세(인스타하는 이들은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1 인스타그램을 재개한 이유는 나도 허세부리려고. 허세부릴 건덕지가 없는데 뭔 허세? 잘 찍은 사진이나 올리려고. 그래서 내 인스타그램의 시계는 실시간, 순차적이 아니라 랜덤이다. 4년 전의 사진 올라갔다가 1년 전의 사진 올라갔다가 뭐 그런 식. 물론 방금 찍은 사진이 올라가기도 하겠지만 일단 기준은 잘 찍은 사진만 올릴 거다. 사실 한국 사람들보단 외국 사람들 때문에 하려고 하는 거다. 페이스북을 안 하니까.#2 기존 사진들 중에 많이 지웠는데 아들 나온 사진은 죄다 지웠다. 아들도 이제 중학생이라 친구들이 인스타를 하기에 아들 친구들이 보기도 하.. 구글 포토스로 모든 디지털 사진 다 정리 #0 오래 전에 구글 포토스 나오자마자 내가 극찬했었더랬다. 그리고 내가 갖고 있던 모든 디지털 사진들 정리하기 시작했지. 그렇다고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했던 게 아니라 생각나면 한번에 많이 정리하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 몇 주 전에 내가 갖고 있던 모든 디지털 사진 다 정리한 듯.#1 정리하면서 보니 포스팅하지 못한 것도 상당히 많이 있더라. 나는 포스팅하지 못한 것들은 내 맥북에 놔두거든. 메일도 처리하지 않은 것만 받은편지함에 두는 것처럼. 그러나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이라 그냥 정리해버렸다. 그렇게 계속 쌓여만 가고 있으니 이미 사용 기간이 지난 셈. 뭐 그렇다고 해서 포스팅 못할 건 아니지만 글쎄 요즈음에는 포스팅에 사진 많이 사용하지 않다 보니.#2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좋지. 그러나 용.. 오즈모 모바일(OSMO Mobile) 영상 촬영 중 사진 촬영 안 되네 #0 제목 그대로다. 영상 촬영 버튼이랑 사진 촬영 버튼이랑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 촬영 가능할 거라 생각했더만 안 되네.#1 그럼 영상 촬영하다 사진 찍고 싶으면 영상 촬영 중단하고 사진 촬영해야 한다는 소리? 물론 버튼이 따로 구분되어 있으니 영상 촬영, 사진 촬영 전환을 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기능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법한데. 이건 내 입장에서는 좀 불편함. DJI 온라인 상담 이용해보니 #0 DJI GO 앱이 내 OSMO를 인식하지 못해서 DJI 온라인 상담을 처음 이용해봤다. DJI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메뉴 하단에 있어.#1 온라인 상담이라는 게 온라인 채팅으로 상담해주는 거더만. 그리고 이건 한국어가 지원 안 되는 듯. 즉 온라인 채팅하는 상대편이 영어 사용한다는 얘기.#2 채팅창에 뭘 입력하고 Enter 눌러도 채팅창에 표시가 안 된다. 가만 살펴보니 대기하는 인원이 많아서 순번 기다렸다가 해야 한다는. 한참 기다렸는데 13명 더 대기. 기다리다가 아마 상담 안 받고 나가려는 이들 꽤 많을 듯 싶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일단 참아본다. 뭐라 하는지 들어보게. #3 대기 인원 떨어지는 속도를 미루어보건데 내 상담이 상당히 길었던 듯 싶다. 나름 기술적인 문제라서 그런지 이리 저리 뒤.. 이전 1 2 3 4 5 6 7 8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