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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사

비겁하고 졸렬하고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녀석, 윤석열

#1
물론 강남에 이런 부류들 꽤 많다. 그래서 나는 강남에서 돈 좀 벌었다는 사람들은 색안경 끼고 본다. 돈이 많아서 돈을 잘 쓰니까 저 사람은 씀씀이가 크다, 나에게 잘 해준다 그런 착각을 하는 미련한 이들이 그들 주변에 있어서 그렇지 사실 정당하게 돈을 버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다 해도 윤석열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 적어도 공개되었을 때 부끄러워할 줄은 알 거라고 보니까. 그래서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고.

#2
윤석열이라는 인간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있을까? 얼굴이 철판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러지? 보통 사람은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이 아닌 게 아니라 사람이 아닌 동물이다. 그가 하는 말은 말이 아니라 소리고. 어떻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을 짓밟고(자기를 따르는 이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수가 있지? 그걸 또 받아들이는 쫄개들도 참 한심한 딱가리들이고) 거짓말을 일삼을 수가 있는지.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데 말이지.

#3
84일 지났다. 계엄이 선포된 지. 그 기간에 일을 못해서 죄송하단다. 그런데 말이다. 경영에서 짤라야할 1순위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 일은 존나게 못하는데 열심히 하려는 이들이거든. 왜? 계속 문제를 만들어내요. 그러니 84일 일을 안 해서 죄송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더 잘됐다고 본다. 국가적으로 어마어마한 손해를 봤지만 그것도 긴 호흡으로 볼 때 이런 과정을 거쳐야 또 성장한다는 관점에서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보고. 

그런 게 죄송하다면 계엄 해제하고 난 이후에 본인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쉽게 갈 수 있는 일을 어렵게 가게 본인이 만들었고, 권력을 남용해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서 인력 낭비, 예산 낭비 하지 않았나? 게다가 선동을 해서 분열을 조장하고 말이지. 진짜 나는 윤석열이 감옥에 가더라도 사면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윤석열을 사면시키면, 앞으로도 이런 일은 또 나올 거라고 본다.

#4
왜 한국이 사기꾼들이 많을까? 그건 그만큼 사기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라서 그렇다. 일단 한탕해서 돈 재워놓고 감방 몇 년 갔다 오면 평생 편하게 살 수 있다. 몇 년 투자해서 평생을 담보받을 수 있으니 남는 장사 아닌가. 그러나 사기라는 것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하라고 해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어쩌다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도 생각은 해. 그러나 그것도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뉜다고 본다.

#5
극우들 보면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다 보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그러다 보니 윤석열은 지 살거라고 저러고 있는 거고, 마누라는 남편이고 나발이고 나부터 살자고 판 짜고 있고, 전광훈이는 지가 주목을 받고 헌금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엄한 놈이 주목 받으니까 같은 뜻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까고 있다. 웃기지. 보면 다 자기 이익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 거다. 단합이 안 돼. 다 오합지졸. 단합이 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6
마지막까지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나오지도 않았던 윤석열. 정말 비겁하고 졸렬하다. 진짜 얼굴에다가 침 뱉어주고 싶을 정도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검찰 조사 받아서 감방 가서 거기서 죽을 때까지 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