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면서 필요한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0 원래 나는 보험 이런 거 관심 없었다. 그러나 들어둔 보험은 5개 정도 된다. 그게 지인들 중에 보험을 하게 된 경우에 지인을 통해 보험을 들은 거랑, 어머니께서 보험 매니아시라 들어라해서 들어둔 거 합쳐서 그렇다. 그러다 최근에 보험 관련해서 내가 작정하고 훑어보고, 하나는 해약하고, 하나는 신규로 들었다. 그러면서 나랑 진강이 관련 보험은 엑셀로 내가 보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뒀고. 뭔 특약이 있고, 어떤 보장 내역인지 등. 13개나 되더라. 보장 내역도 복잡하고. 여튼 그렇게 정리하면서 나름 생각한 몇 가지를 얘기하는 거다.(이 중에 일부는 어머니께 얘기드려서 해약하시라고 했다.) 본인이 많이 알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르니까 물어볼텐데, 물어봤자 설득 당하기 쉽다. 그래서 아예 만나.. 대학 생활 4년을 어떻게 보낼 것이냐? 알만한 사람은 알지만 내가 강의 경력이 좀 되는 편이다. 물론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말이다. 강의도 내 스타일에 맞게 주력 강의라는 것이 없었다. 그 강의들 중에서 대학생들 대상으로 했던 강의에는 아마 종종 했던 얘기였다.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부분에서 했던 얘기다. 1학년_ 놀아라. 후회없이 놀아라. 뭔 공부냐? 실컷 놀면서 여자도 사귀어 보고, 술도 마셔보고, 노는 경험을 해봐라. 사실 나는 고등학교 때 어지간히 놀아봐서 대학교 때 뭐 놀 것이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과대를 하면서 나름 할 것이 많았다. [ 관련글 : 과대 실력의 첫 시발점 "개강파티" ] 그 때 생각했던 것이 노아도 콘셉트를 갖고 놀자는 거였다. 그래서 놀려면 나는 확실하게 콘셉트에 맞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 자기계발의 가장 좋은 가이드는 예전에 제가 쉬면서 경영 공부할 때 써먹던 방법입니다.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뜬구름 잡는 얘기에 누구나 아는 얘기라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그런 책을 읽어주면서 자기를 다그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는 적격이지요. 제가 써먹었던 자기계발 가이드는 바로 취업사이트입니다. 취업사이트의 구인공고를 보면 어느 쪽의 인력이 모자란다던지 하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인공고에 명시된 Requirement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어느 것을 회사에서 요구하고 있는지를 잘 알 수가 있지요. 사실 제가 사업을 하고 병역특례를 한 다음에 쉴 때 컨설팅 회사를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쪽 관련 Requirement를 꼼꼼히 들여다 보곤 했지요. 물론 결과적으로는 전혀 다른 분야에.. 책은 인생의 등대이다. 책을 읽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는 말을 내가 이해하게 된 것은 재수 때의 시절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그리고, 아는 것이 많아진다. 이 글을 처음 썼던 당시의 일인데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온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리영희 교수 얘기가 나왔다. 리영희 교수. 한 때 이 교수가 쓴 책에 심취해서 읽던 때가 있었다. ,등...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책은 보통 대학 전공과목 이수자들이 참고 서적으로 보는 정도 수준의 책이기 때문이다. 리영희 교수님이 펴낸 논문을 모아서 낸 것도 있고... 서울대 국문학과 나온 그 사람이 놀라는 눈치다. 어찌 IT 관련 업종 사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책을 읽었을까? 그 당시 내 나이 24살 때의 일이었다. 아주 사소한 일이었지만 그런데서 오는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