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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수원 화성 카페 @ 미트 테일

여기는 행리단길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카페다. 커피는 한 잔 하고 싶고, 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다소 놀랐던 곳. 2층에 위치하고 있고, 화성행궁 중에서도 화령전 방향을 뷰를 즐길 수 있어서 해질 녘에 가기에 좋을 듯 싶다. 2층만 있는 건 아니고 3층이 루프탑이다. 

그렇게 크진 않은. 그래서 베이커리가 있긴 해도 그리 많은 종류가 있지는 않았다. 저녁 때 즈음에 들어가 노을 지는 거 보고 나서 나왔는데, 행리단길에 있는 카페는 낮보다는 밤에 가는 게 조명 때문에라도 이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