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돌아가는 걸 보면 조기 대선이 이뤄질 거 같고,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하면 이재명 대표가 아닐까 싶다. 아마 이재명 대표가 당선되면 경기지역화폐는 더 활성화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경기지역화폐 이거 잘 활용하는 게 좋긴 한 듯. 난 수원에 살고 있지만(이건 사업자로 처리), 주민등록 상의 주소지는 파주라 생활안정지원금 받으려고 파주페이 신청하면서 경기지역화폐 둘러보고 잃어버린 고양페이카드도 재발급 신청하고, 수원/용인까지 신청했다.
색상 이쁘네. 안에는 코나 트래블 제로 카드 안내지가 있던데, 나도 들어본 적은 있는 거 같아 이번에 좀 살펴봤는데, 선불형 충전 카드더라. 그래도 혜택이 많은 듯. 올해는 해외 무조건 한 번은 나간다는 생각이어서 나가기 전에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생각이다.
도착한 네 개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들. 난 이렇게 알록달록한 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고양페이 카드는 그래도 남은 돈이 있어서 아들한테 주고, 파주페이 카드는 어머니께 드리고, 나는 수원페이랑 용인페이 담달에 인센티브 있을 때 충전해서 쓸 생각이다. 용인은 자주 가진 않지만 용인에 괜찮은 카페들이 있거든. 그런 데 갈 때 사용할 생각.
그러고 보니 나는 서울시민이었던 적보다는 경기도민으로 산 게 더 오래됐네. 주변인?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