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허리 마사지기에 이어 목 마사지기도 샀다. 가격은 49,231원.
샤오미 미지아 목 마사지기
Xiaomi Mijia Neck Massager
사용해보니, 이건 허리 마사지기보다는 만족도가 떨어진다. 허리 마사지기는 의자에 앉아서 허리 뒤에 넣고 돌리면 되는데, 목 마사지기를 목에 두르고 작동시키면 그닥 안 시원해. 그래서 누워서 하거나 목을 기댈 수 있는 데서 사용하는 게 나을 듯. 이거 보다 보면 비행기 탈 때 목 편하게 해주는 목베개같은 느낌이다.
미 홈 앱 연결
Connect Mi Home App
이 또한 샤오미 미 홈이랑은 연결이 안 되더라. 근데 이 제품 상세 페이지에 보니까 연결시키는 법이 있던데, 해보니 되네?
미 홈 설정으로 들어가서 추가 설정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지역을 중국 본토로 설정하면 된다. 아마 애플 스토어에서(난 아이폰이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기본값이 미국으로 되어 있을 거다.
그러면 인식 된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듯. 그러면 핸드폰으로 작동을 제어할 수 있다. 보면 연결할 수 있는 제품 종류 자체가 달라지더라. 샤오미 전제품 다 되는 듯. 고로 설정을 바꿔라. 허리 마사지기도 인식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