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일 잘 하는 사람의 마케팅 전략노트>에서 발췌하여 정리
1. 마케팅 환경 분석 (마케팅 리서치) : 외부 환경 분석, 타켓 분석, 경쟁사 분석, 내부 분석
순서가 꼭 이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내부 분석(아무래도 내부 자료가 많으니)과 경쟁사 분석을 하면서 외부 환경 분석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한다. 적어도 나와 같은 경우는 그렇다.
2. 시장 기회와 문제점 발견 : 마케팅 환경 분석을 토대로 시장 기회와 문제점 파악
여기서는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를 보고 있다면 다른 업체들도 그 기회를 보고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그것이 우리 내부 역량으로서 극복 가능한 것인지 우리가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인지의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한 번 해보자'식의 분위기로 흐를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경쟁적 차별화가 명확히 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해당 시장 내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것은 다른 업체들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 큰 차별화라고 하기는 힘들다. 니치 마켓 공략이나 제품의 차별화 또는 시장의 확대 정도 이외에는 말이다. 특히나 안정화된 시장에서의 Red Ocean 시장에서는 아무리 그 속에서 생각해도 별다른 것이 나오지 않는다.
전혀 다른 곳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지금의 일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 그로 인해 새로운 사업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추후의 또다른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물론 여기의 마케팅 전략과는 범위가 벗어나는 얘기겠지만.
3. 공략 시장의 명확화 : 시장 기회와 문제점을 명확하게 한 후에 공략할 시장을 명확화
4. 마케팅 믹스 : 목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접근
마케팅 믹스 모델로는 여러개가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이 4P 모델이다. 제품(product),가격(price), 프로모션(promotion), 유통(place)이 그것인데 개인적으로 이는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사고 방식에서의 마케팅 믹스라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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