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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원단 3종을 구매해뒀다. 이벤트하려고. 이 중에 하나는 샘플로 자켓 제작하고 있다. 아마 이번 주에는 나올 듯. 나오면 영상 찍어서 이벤트할 생각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선착순 이벤트다. 왜냐면 갖고 있는 스톡 원단량이 몇 벌 밖에 안 돼. 남아 있는 게 얼마 없더라고.
#1
유투브 멤버쉽. 이거 3만 구독자 되어야 되는 걸로 알고 한참 걸리겠구나 했다. 아직까지 6,420명 정도 밖에 안 되니. 근데 메일이 날라왔더라. 멤버쉽 설정하라고. 어라? 뭐지? 이걸 사람이 하는 건 아닐테고, 로직 상 어떤 조건을 충족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 본다. 그래서 셋팅하고 영상 찍고 승인 요청하니 하루 지나 멤버쉽 기능 활성화되더라고.
#2
멤버쉽에 대한 혜택을 나름 궁리했다. 대부분 후원 개념으로 멤버쉽을 운영하던데, 나는 별로 그런 거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아마 유어오운핏 온핏러들은 합리적인 이들이 많아서 씨알도 안 먹힐 거라고 봤다. 나라도 가입 안 한다. 그런 개념이면. 뭐 사실 나는 아프리카 TV에 별풍선 쏘는 이들도 이해 못 하는 사람이긴 하다만...
여튼 그렇게 해서 마련한 혜택 중에 하나다. 선착순 마감이다 보니, 우선권을 주는 거지.
#3
보유하고 있는 그러니까 이벤트를 위해서 선택한 스톡 원단은 3종. 40여종의 스톡 원단 받아서 면밀히 검토해보고 고른 3종이다. 이거 유투브 멤버쉽에게 선공개하고 하고 싶은 이들(원단만 구매하든, 옷으로 제작하든)의 원단량은 빼고 이벤트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