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글을 본다고 하면 라식이나 라섹 받아야지 하고 몇 군데 병원(의원) 둘러보고서 저마다 다른 걸 권하다 보니 뭐가 좋은가 싶어서 이리 저리 검색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무슨 라식을 권하고, 저기서는 무슨 라섹을 권하던데 의사마다 다른 걸 권하니 수술 받으려고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뭐가 좋은지란 잣대로 볼 수 밖에 없고 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루겠지만 라식, 라섹에 대해서 처음 다루는 글이다 보니 일단 차이부터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라식과 라섹 둘 다 각막을 깎는 수술
각막을 깎아서 시력교정을 하는 이유?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안경을 쓰는 이유는 우리 눈에 들어가는 빛의 굴절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빛이 상을 맺기 위해서는 눈의 다양한 조직을 거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굴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가 각막이다. 그렇다고 다른 조직이 굴절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수치화하자면 각막이 70%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래서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쓰지 않고 각막 자체를 깎아서 굴절 교정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얘기다.
각막 중에서도 실질 부위를 깎는다
여기까지는 라식이나 라섹 공통된 사항이다. 그런데 각막의 구조를 보자. 각막의 실질 부위를 깎기 위해서는 상피부터 보우만씨막을 거쳐야 한다. 즉 상피에서 보우만씨막까지를 벗겨내야 실질이 드러나는데, 상피에서 보우만씨막까지 벗겨내는 방식이 라식과 라섹이 좀 다르다는 거다. 이러한 수술 방법의 차이 때문에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이 나오는 거고 말이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는 수술 방법에 있다
다만 라식은 상피부터 실질 부위의 일부를 포함하여 절편을 만들고, 라섹은 상피부분만 절편을 만든다는 게 차이다. 이후 만든 절편을 젖히고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여 필요한 만큼의 각막 실질을 깎아서 굴절 교정한다.
근데 깎는다는 표현보다는 태운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싶다. 수술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엑시머 레이저 조사할 때 살 타는 냄새 나거든~ 무섭지? ^^; 근데 하나도 아프지 않다. 마취했으니까 그런 겨. 마취한다고 해서 뭐 눈에다 주사 바늘 꽂는 거 상상하지 마라. 눈에 인공 눈물 넣듯이 점안마취제를 넣으니까. ^^; 여튼 각막 절편을 만드는 방식이 다를 뿐 나머지는 똑같다. 이는 라식, 라섹 용어의 해석에도 잘 나타나 있다.
상피 부위를 제거하는 게 라섹 아닌가? 그게 PRK더라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알았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송윤중 원장님한테 라섹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듣다가 알게 된 거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엑시머레이저 수술이라고 불렸던 게 바로 PRK(Photorefractive Keratectomy, 굴절 교정 각막 절제술)다. 이게 시력교정술의 원조가 되는 수술인데, 원조라고 하니까 오래 전의 수술이라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추가적으로 처리하는 게 달라졌을 뿐 매한가지다.
PRK와 라섹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장 큰 차이는 PRK는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굴절 교정하고, 라섹은 각막 상피에 절편을 만들어서 굴절 교정한다는 거다. 재밌는 거는 라섹은 PRK의 단점(심한 통증과 느린 회복, 각막혼탁 등) 때문에 나왔고 PRK보다 통증도 덜해, 회복도 빨라, 각막혼탁도 덜해서 좋아지긴 했는데 수술의 결과가 각막 상피 절편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이후 관리가 중요해지게 됐다. 그러다 거듭된 발전을 하게 되어 이제는 굳이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들지 않고도 PRK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다 보니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들지 않게 된 거다. 왜? 수술 끝나고 난 다음에 관리하는 게 의사 맘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 환자의 노력도 필요하고. 괜히 문제 생기면 욕 듣는 건 의사니까. 당연한 거지 뭐. 결국 PRK 방식으로의 회귀가 되겠다.
국내에서는 통칭해서 라섹, 외국에서는 PRK라고 표현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들지 않고도 PRK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느냐는 나중에 다양한 종류의 라섹을 언급하면서 집중적으로 다뤄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PRK와 라섹은 각막 상피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로 구분한다 정도만 이해하면 될 듯 싶다. 이 때문에 시력교정술 관련해서 외국 문서들 보다 보면 PRK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 거다. 나도 첨에는 외국에서는 아직까지도 PRK를 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얘기. 국내에서는 이러한 걸 통칭해서 라섹이라고 보통 부르고, 외국에서는 PRK와 라섹을 구분해서 부르는데 요즈음은 각막 상피 절편을 안 만드니까 PRK라고 하는 거다.
자, 최근에 내가 본 외국 문서(PPT) 중에 한 페이지다. 이 자료에 대해서는 언젠가 언급할 때가 있을끼고만. 왜? 재밌는 자료거든. 사실 이 자료도 서울밝은세상안과 송윤중 원장님이 보여준 거고 나는 구글링을 통해서 원본을 입수한 거고. ^^; 이 자료가 뭘 말하느냐면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의 회원인 안과의사들에게 돌린 설문 결과 결과인데(2011년도 자료, 매해 발표하는 자료다), -10 디옵터 즉 초고도근시의 30살 환자라고 하면 어떤 수술을 권할래라는 설문인데, 여기에 보면 라섹 없다. PRK라고 나와 있다.
P-IOL은 안내렌즈삽입술을 뜻하고, RLE는 투명수정체적출술을 말한다. Wait는 수술받지 마라는 얘기고. 근데 이 자료가 재밌는 게 미국 안과의사들 중에서도 이 정도의 초고도근시인데도 불구하고 라식을 권한다고 답한 의사가 있다는 거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기준으로는 이런 경우는 라식이나 라섹보다 안내렌즈삽입술을 권하는 케이스가 될 건데 말이다. 물론 자료 기준으로 보면 안내렌즈삽입술이 가장 비율이 높긴 하지만. 그래서 재밌는 자료라는 거다.
PRK, 라식, 라섹의 차이 정리
이제 구분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런데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게 사실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중요한 건 아니잖아? 정작 중요한 얘기는 그럼 나는 라식을 선택할까? 라섹을 선택할까? 라는 거거든. 그러한 부분들은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 할 얘기가 너무나도 많아~ ^^; 처음에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언급했던 건 국내에서 라섹이라고 통칭해서 부르는데 PRK와 라섹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과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은 근본적으로 수술 방법의 차이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다음 번 글에는 이런 라식과 라섹의 수술 방법 차이로 기인한 문제 중에 한 가지인 잔여 각막 두께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혹시 이런 분들 있을 거다. 나는 각막이 얇아서 라식은 안 되고 라섹만 된다던데요~ 이런 경우. 왜 라식은 안 되고 라섹이 된다는 걸까? 어떤 기준에서 그걸 판단하는 걸까? 그 기준을 안 지키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룬다. 이 또한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다. 언제 글 올릴 거냐? 곧~ as soon as possible.
라식과 라섹 둘 다 각막을 깎는 수술
왼쪽 그림은 눈의 구조를 도식화한 것인데, 라식과 라섹이란 시력교정술은 우리 눈의 동공을 싸고 있는 투명한 막인 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교정한다.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 말고도 안내렌즈삽입술이라고 있는데 이건 각막을 전혀 건드리지 않는 수술이다. 기회가 되면 안내렌즈삽입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겠지만 라식, 라섹만으로도 얘기할 게 너무 많아~ ^^; 그럼 왜 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교정하는 걸까? 각막이 뭐길래?
각막을 깎아서 시력교정을 하는 이유?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안경을 쓰는 이유는 우리 눈에 들어가는 빛의 굴절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빛이 상을 맺기 위해서는 눈의 다양한 조직을 거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굴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가 각막이다. 그렇다고 다른 조직이 굴절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수치화하자면 각막이 70%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래서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쓰지 않고 각막 자체를 깎아서 굴절 교정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얘기다.
각막 중에서도 실질 부위를 깎는다
각막도 왼쪽 그림과 같이 여러 층이 있다. 상피, 기저막, 보우만씨막, 실질, 내피세포층으로 나뉘는데, 굴절 교정을 위해서 각막을 깎는 부위는 실질이라고 하는 부위다. 이 각막 실질을 깎기 위해 사용되는 레이저가 엑시머 레이저다. 요즈음 보면 올레이저 라식, 올레이저 라섹이란 용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올레이저라고 명명했든 안 했든, 또 라식이든 라섹이든 상관없이 굴절 교정을 위해서 각막을 깎을 때는 모두 엑시머 레이저를 쓴다. 이 엑시머 레이저도 종류가 많다. 차차 다룰 예정이고. ^^;
여기까지는 라식이나 라섹 공통된 사항이다. 그런데 각막의 구조를 보자. 각막의 실질 부위를 깎기 위해서는 상피부터 보우만씨막을 거쳐야 한다. 즉 상피에서 보우만씨막까지를 벗겨내야 실질이 드러나는데, 상피에서 보우만씨막까지 벗겨내는 방식이 라식과 라섹이 좀 다르다는 거다. 이러한 수술 방법의 차이 때문에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이 나오는 거고 말이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는 수술 방법에 있다
라식이나 라섹 모두 각막에 실질 부위를 드러내기 위해서 그 위의 상피부터 보우만씨막까지를 왼쪽 그림과 같이 벗겨낸다. 마치 뚜껑을 열고 닫는 듯 보이는데, 이 뚜껑을 각막 절편이라고 한다. 어? 라섹은 그게 아닌데?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맞다. 끝까지 읽다보면 이해하게 된다. ^^;
다만 라식은 상피부터 실질 부위의 일부를 포함하여 절편을 만들고, 라섹은 상피부분만 절편을 만든다는 게 차이다. 이후 만든 절편을 젖히고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여 필요한 만큼의 각막 실질을 깎아서 굴절 교정한다.
근데 깎는다는 표현보다는 태운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싶다. 수술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엑시머 레이저 조사할 때 살 타는 냄새 나거든~ 무섭지? ^^; 근데 하나도 아프지 않다. 마취했으니까 그런 겨. 마취한다고 해서 뭐 눈에다 주사 바늘 꽂는 거 상상하지 마라. 눈에 인공 눈물 넣듯이 점안마취제를 넣으니까. ^^; 여튼 각막 절편을 만드는 방식이 다를 뿐 나머지는 똑같다. 이는 라식, 라섹 용어의 해석에도 잘 나타나 있다.
라식(LASIK): 레이저 각막 절삭 성형술, Laser-Assisted in-Situ Keratomileusis
라섹(LASEK): 레이저 각막상피 절삭 성형술, 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
상피 부위를 제거하는 게 라섹 아닌가? 그게 PRK더라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알았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송윤중 원장님한테 라섹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듣다가 알게 된 거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엑시머레이저 수술이라고 불렸던 게 바로 PRK(Photorefractive Keratectomy, 굴절 교정 각막 절제술)다. 이게 시력교정술의 원조가 되는 수술인데, 원조라고 하니까 오래 전의 수술이라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추가적으로 처리하는 게 달라졌을 뿐 매한가지다.
※ PRK, 라식, 라섹의 최초 수술 년도: PRK는 1987년, 라식은 1989년, 라섹은 1996년
PRK와 라섹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장 큰 차이는 PRK는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굴절 교정하고, 라섹은 각막 상피에 절편을 만들어서 굴절 교정한다는 거다. 재밌는 거는 라섹은 PRK의 단점(심한 통증과 느린 회복, 각막혼탁 등) 때문에 나왔고 PRK보다 통증도 덜해, 회복도 빨라, 각막혼탁도 덜해서 좋아지긴 했는데 수술의 결과가 각막 상피 절편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이후 관리가 중요해지게 됐다. 그러다 거듭된 발전을 하게 되어 이제는 굳이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들지 않고도 PRK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다 보니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들지 않게 된 거다. 왜? 수술 끝나고 난 다음에 관리하는 게 의사 맘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 환자의 노력도 필요하고. 괜히 문제 생기면 욕 듣는 건 의사니까. 당연한 거지 뭐. 결국 PRK 방식으로의 회귀가 되겠다.
국내에서는 통칭해서 라섹, 외국에서는 PRK라고 표현
각막 상피 절편을 만들지 않고도 PRK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느냐는 나중에 다양한 종류의 라섹을 언급하면서 집중적으로 다뤄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PRK와 라섹은 각막 상피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로 구분한다 정도만 이해하면 될 듯 싶다. 이 때문에 시력교정술 관련해서 외국 문서들 보다 보면 PRK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 거다. 나도 첨에는 외국에서는 아직까지도 PRK를 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얘기. 국내에서는 이러한 걸 통칭해서 라섹이라고 보통 부르고, 외국에서는 PRK와 라섹을 구분해서 부르는데 요즈음은 각막 상피 절편을 안 만드니까 PRK라고 하는 거다.
자, 최근에 내가 본 외국 문서(PPT) 중에 한 페이지다. 이 자료에 대해서는 언젠가 언급할 때가 있을끼고만. 왜? 재밌는 자료거든. 사실 이 자료도 서울밝은세상안과 송윤중 원장님이 보여준 거고 나는 구글링을 통해서 원본을 입수한 거고. ^^; 이 자료가 뭘 말하느냐면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의 회원인 안과의사들에게 돌린 설문 결과 결과인데(2011년도 자료, 매해 발표하는 자료다), -10 디옵터 즉 초고도근시의 30살 환자라고 하면 어떤 수술을 권할래라는 설문인데, 여기에 보면 라섹 없다. PRK라고 나와 있다.
P-IOL은 안내렌즈삽입술을 뜻하고, RLE는 투명수정체적출술을 말한다. Wait는 수술받지 마라는 얘기고. 근데 이 자료가 재밌는 게 미국 안과의사들 중에서도 이 정도의 초고도근시인데도 불구하고 라식을 권한다고 답한 의사가 있다는 거다. 서울밝은세상안과 기준으로는 이런 경우는 라식이나 라섹보다 안내렌즈삽입술을 권하는 케이스가 될 건데 말이다. 물론 자료 기준으로 보면 안내렌즈삽입술이 가장 비율이 높긴 하지만. 그래서 재밌는 자료라는 거다.
PRK, 라식, 라섹의 차이 정리
① PRK: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굴절 교정
② 라식: 각막 실질까지 포함하는 각막 절편을 만들고 굴절 교정
③ 라섹: 각막 상피만으로 각막 절편을 만들고 굴절 교정
② 라식: 각막 실질까지 포함하는 각막 절편을 만들고 굴절 교정
③ 라섹: 각막 상피만으로 각막 절편을 만들고 굴절 교정
이제 구분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런데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게 사실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중요한 건 아니잖아? 정작 중요한 얘기는 그럼 나는 라식을 선택할까? 라섹을 선택할까? 라는 거거든. 그러한 부분들은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 할 얘기가 너무나도 많아~ ^^; 처음에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언급했던 건 국내에서 라섹이라고 통칭해서 부르는데 PRK와 라섹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과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은 근본적으로 수술 방법의 차이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다음 번 글에는 이런 라식과 라섹의 수술 방법 차이로 기인한 문제 중에 한 가지인 잔여 각막 두께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혹시 이런 분들 있을 거다. 나는 각막이 얇아서 라식은 안 되고 라섹만 된다던데요~ 이런 경우. 왜 라식은 안 되고 라섹이 된다는 걸까? 어떤 기준에서 그걸 판단하는 걸까? 그 기준을 안 지키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룬다. 이 또한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다. 언제 글 올릴 거냐? 곧~ as soon as possible.
+ 라식, 라섹에 대해 더 읽을 거리 → 역사로 살펴보는 라식과 라섹
+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라식, 라섹에 대해 궁금하면? 덧글을 달거나 방명록에 물어보시길, 글로 정리해서 답해드리리다.
+ 이 글은 블로그의 기본 저작권과 달리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재사용 불허합니다.
+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라식, 라섹에 대해 궁금하면? 덧글을 달거나 방명록에 물어보시길, 글로 정리해서 답해드리리다.
+ 이 글은 블로그의 기본 저작권과 달리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재사용 불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