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microSD를 처음 사봤던 나이기는 했지만 microSD를 컴퓨터에서 읽어들이기 위해서 멀티카드 리더기가 있어야 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USB 타입으로 나온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니 있더라는 것이다. 물론 집에는 멀티카드 리더기가 있긴 하지만 LH2300에 장착된 microSD를 어디서든지 활용하려면 USB 단자 형식이어야 했던 것이다.
USB 타입의 microSD 리더기 : EKMEMORY
몇 군데의 제품이 있던데 내가 이것을 고른 이유는 색상 때문이었다. 대부분이 알록달록한 색깔들로만 제품이 나와서 말이다. 그렇다고 흰색은 내가 갖고 다니는 와인색 LH2300이랑은 별로 어울리는 색상이 아니라 생각했다. 원래 좋아하는 색상이 Black, Gray다. 내 성격이 어두워서인가? ^^
그러나 꼭 색상 때문만에 그런 것은 아니었다. 색상과 함께 크기가 매우 작았다는 점 때문이었다. 다른 것들은 USB와 연결부분에 먼지 끼지 말라고 보호캡까지 달아놨는데, 뭐 그렇게해서 얼마나 쓴다고 그럴까 싶기도 하고 그 보호캡 때문에 모양새가 영 아니었기에 이것을 선택한 것이다.
거기에 내가 갖고 있는 microSD가 4GB 짜리 microSDHC 인지라 이것까지 인식이 되는지도 중요했다. 이 제품은 8GB microSDHC까지 인식한다. 제품을 받고 사진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올리다 보니 거 배경에 있는 사진이 영 거시기 허다. ^^
사용 후기
크기는 거의 microSD 두 개 정도 수준의 크기다. 정말 작다. 그래서 맘에 든다. 보호캡? 만약 잘못되면 A/S 받던지 그냥 하나 더 사면 되지. 얼마 하지도 않던데... 나는 5,150원에 Gmarket에서 샀다. 물론 배송비 무료로~ 5,150원에 배송비가 무료라. 보통 그렇지 않던데...
microSDHC 를 넣었다 뺐다 해보니 뺄 때 잘 안 빠졌다. 음... 싼 게 비지떡이군 하고 생각했다가 잘 안 빠지는게 아니라 아예 안 빠지길래 '이거 뭐 이렇게 만들었어?' 했다. 그리고는 곰곰히 둘러봤다. 그렇게 제품을 만들면 그거 팔리겠냐 싶어서 살펴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는...
위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면 microSD 카드에는 홈이 있는데 이 홈이 USB 타입 리더기에 걸려서 그런 것이다. 뺄 때 그것을 살짝 들어주면 microSD 카드를 쉽게 빼낼 수 있다. 이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하다가 자칫하면 4GB짜리 microSDHC 부숴버릴 뻔 했다. ^^
컴퓨터의 USB 단자에 꽂았더니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음... 괜찮군. 그리고 잘 인식된다. 아주 잘~
이제 마지막으로 LH2300의 고리에 걸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어울리는 듯~
USB 타입의 microSD 리더기 : EKMEMORY
몇 군데의 제품이 있던데 내가 이것을 고른 이유는 색상 때문이었다. 대부분이 알록달록한 색깔들로만 제품이 나와서 말이다. 그렇다고 흰색은 내가 갖고 다니는 와인색 LH2300이랑은 별로 어울리는 색상이 아니라 생각했다. 원래 좋아하는 색상이 Black, Gray다. 내 성격이 어두워서인가? ^^
그러나 꼭 색상 때문만에 그런 것은 아니었다. 색상과 함께 크기가 매우 작았다는 점 때문이었다. 다른 것들은 USB와 연결부분에 먼지 끼지 말라고 보호캡까지 달아놨는데, 뭐 그렇게해서 얼마나 쓴다고 그럴까 싶기도 하고 그 보호캡 때문에 모양새가 영 아니었기에 이것을 선택한 것이다.
거기에 내가 갖고 있는 microSD가 4GB 짜리 microSDHC 인지라 이것까지 인식이 되는지도 중요했다. 이 제품은 8GB microSDHC까지 인식한다. 제품을 받고 사진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올리다 보니 거 배경에 있는 사진이 영 거시기 허다. ^^
사용 후기
크기는 거의 microSD 두 개 정도 수준의 크기다. 정말 작다. 그래서 맘에 든다. 보호캡? 만약 잘못되면 A/S 받던지 그냥 하나 더 사면 되지. 얼마 하지도 않던데... 나는 5,150원에 Gmarket에서 샀다. 물론 배송비 무료로~ 5,150원에 배송비가 무료라. 보통 그렇지 않던데...
microSDHC 를 넣었다 뺐다 해보니 뺄 때 잘 안 빠졌다. 음... 싼 게 비지떡이군 하고 생각했다가 잘 안 빠지는게 아니라 아예 안 빠지길래 '이거 뭐 이렇게 만들었어?' 했다. 그리고는 곰곰히 둘러봤다. 그렇게 제품을 만들면 그거 팔리겠냐 싶어서 살펴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는...
위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면 microSD 카드에는 홈이 있는데 이 홈이 USB 타입 리더기에 걸려서 그런 것이다. 뺄 때 그것을 살짝 들어주면 microSD 카드를 쉽게 빼낼 수 있다. 이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하다가 자칫하면 4GB짜리 microSDHC 부숴버릴 뻔 했다. ^^
컴퓨터의 USB 단자에 꽂았더니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음... 괜찮군. 그리고 잘 인식된다. 아주 잘~
이제 마지막으로 LH2300의 고리에 걸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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