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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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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병법: 졸라 공감하는 재밌는 당구병법 인터넷 서핑하다 찾은 건데, 와 너무 공감된다는. 제1병법 가급적 후루꾸를 쳐서 상대방의 기를 죽인다. 후루꾸라는 말은 당구 용어이긴 한데, 정식 용어는 아니다. 보통 뽀록(의도하지 않게 운이 좋아서 들어간 공)을 뜻하는데, 뽀록이란 말은 fluke(요행)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제1의 당구병법은 좀 그렇긴 한데, 의도적으로 후루꾸를 칠 수가 있나? 없거든. 그런데 가급적 후루꾸를 쳐서 상대방의 기를 죽인다니! 의도해서 후루꾸를 치면 그건 실력인디. ㅋㅋ 가끔씩 공이 잘 맞는 경우가 있다. 키스 공인데도 키스가 빠지고, 샷을 날리면 공이 들어가고 그런 날. 그럴 때 후루꾸가 자주 나오지. ㅋㅋ 제2병법 수시로 말 겐세이를 해서 상대방 정신을 흐트린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대를 정말 싫어한다. 내 표..
수학 답안지 넘 웃겨~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마지막 5번 문제는 정말 골 때린다. 너무 웃겨서 배가 아프다... 그래도 이런 애들이 뭐 상상력이 풍부하다던지 기획 관련 일을 하면 참 잘 하는데... 내 경험상~~~ 그렇다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한국 증시와 세계 증시 비교 이거 보고 엄청 웃었네~ 그것도 오밤중에 소리 내면서 말이다. 애 표정 정말 죽인다~ 각국의 아이 모델이 정말 그 나라를 대표하는 듯하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영국 아이 모델이 맘에 든다. 벌써 어린 나이에 성숙해~ ^^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人과 미국人의 대화 경상도人 : (버스가 온 것을 보면서) 왔데이~ 미국人 : (시계를 보면서) Monday! 경상도人 : (뭔데이라고 듣고서) 뻐스데이~ 미국人 : (birthday라고 듣고서) Congratulation~! * * * 서예아카데미 수강할 때 강사님(김병기 교수님)이 들려주신 얘기였는데, 경상도 사람인 나는 이 얘기를 몰라서 그런지 너무 웃겼다는...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 얘기해줬더니, "몰랐어요? 그거 옛날 껀데..." OTL~
진정한 용기는 실천이다 진정한 용기,실천,유머,Humor,재미,Fun
어느 구인 광고
절묘한 스냅샷
말실수 모음 다소 스크롤의 압박이 있지만, 재미있다. 인터넷 동호회 유머 게시판에서 퍼온 내용이다.ㅎㅎ 2번, 32번 추천..ㅎㅎ 맥도리아.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본명-박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