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하이

(2)
중국 상하이 vs 톈진 vs 베이징 #0 중국 4대 직할시.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 충칭을 제외하고는 한 번씩 다 둘러봤다. 베이징은 사실 제대로 둘러보진 못하고 특정 지역만 둘러봤기에 다시 가봐야할 듯 싶고. 충칭은 담에 기회가 되면 가볼 생각인데, 충칭을 제외한 나머지 도시들이 느낌이 틀리더라.#1 베이징우선 베이징부터 얘기를 하자면, 다른 데랑 가장 달랐던 한 가지는 이쁜 여자 있더라는 거. 오~ 이쁘네. 이런 여자가 보이더라고. 역시 수도는 수도인가벼. 우리나라도 수도 서울이랑 제2의 도시 부산만 비교해도 확연히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상하이나 톈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여자도 보이고 말이다. 그래도 상하이에서는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베이징이랑 비교가 안 되네.그리고 지하철을 타보면 평균적으로 ..
무비자로 중국 상하이에 144시간 임시 입국 허가 #0 중국은 비자를 발급받아야 입국 가능하지만,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도 중국에 입국 가능한 방법이 있다. 물론 합법적으로. 중국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아마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거 같은데, 최근 내가 중국에 다녀오면서 이를 활용했었다. 일본인들은 관광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15일을 넘지 않으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아직... 중국이랑 일본이랑 친했던가? 이런 거 보면 신기.#1 무비자 임시 입국 허가중국 공항을 경유하여 다른 나라로 갈 때 가능하다. 쉽게 얘기해서 중국 공항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할 경우, 환승하기 전에 임시로 입국을 허가해준다는 얘기. 근데 최대 144시간(6일)까지 허가 가능하니 활용할 만하다. 단, 조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