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자동차

(149)
렉서스 스마트 키 배터리, 파나소닉 CR1632 렉서스(IS250 F) 스마트 키 배터리는 파나소닉 CR1632 배터리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알리 익스프레스 밖에 없었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뭐 구매하면 엄청 늦게 배송된다. 뭐 한 달 정도? ㅎ 근데 그게 개런티가 안 돼. 그러니까 언제 도착 예정이다 그런 거 없어. 그냥 기다려야 해. 대신 가격이 싸고 못 구하는 부품이나 그런 거 없어서 이용했던 적이 있었던 거였지. 오래 전 일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배터리 간당간당해서 교체 빨리 해야 되는 상황인데 기다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지라, 렉서스 A/S 센터 가서 교환했었는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이번에도 렉서스 A/S 센터 가야 하나 싶었다. 10년 넘은 구닥다리 렉서스 끌고 말이지. 귀찮아서 미루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체크 #0 차를 몰면서 타이어를 갈아 끼우거나, 타이어에 바람 넣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들 꽤 있을 거다. 타이어 갈아 끼우는 거는 20대 때 차 동호회 운영하면서 알게 됐고(트렁크에 갈아 끼울 수 있는 장비랑 스페어 타이어 다 있다.) 동호회에서 MT 같은 거 가다가 타이어 펑크 나면 갈아 끼워주곤 했지. 그런 거 하면 은근 여자들이 좋아하더라고. ㅎ 생각보다 이런 거 할 줄 아는 남자 그리 많지 않으니 알아두는 게 좋다. 여튼. 타이어 바람이야 공업사 가서 그냥 바람 좀 넣어달라고 하면 되지만, 미안하잖아. 그래서 돈을 조금 주는 게 미안하지 않고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간혹 좀 비싸다 싶은 데가 있더라고(만원 정도) 그래서 본인 스스로 바람 넣을 줄 아는 게 여러 모로 좋다. #1 타이어 체크 공..
주차 테러 당했을 때 (또 주차 테러 당함. ㅠㅠ) #0 지난 번 주차 테러 당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당했다. 남겨놓은 연락처 없다. 그러나 CCTV로 가해차량 찾아냈지. 다행. 이 참에 주차 테러 당하면 가해자는 어떤 처벌은 받는 지까지 내가 아는 선에서 정리해본다. 3달 사이에 두 번 당하면서 경찰 조사계에 진술서 쓰면서 이리 저리 물어보고 알게 된 거라.#1 내 차는 분명 주차 라인에 맞게 세워져 있다. 내 옆에 있는 차량이(사진에는 없지만) 내 차 왼쪽편으로 다소 붙어 있게 주차되어 있길래 일부러 기둥에 바짝 붙여서 주차해둔 거였다. 근데 피부과 치료 받고 나서 와보니 왼쪽 앞 스포일러가 탈착되어 있었던 것. 눈씻고 찾아봐도 연락처 남겨져 있지 않다. 하~ 갑자기 짜증이 확~ 사실 앞 스포일러 이건 플라스틱이라 얼마 하지 않는다. 그래도 ..
1주 정도 끌고 다녀 본 렉서스 ES300h #0 주차 테러 후 렌트한 렉서스 ES300h. 1주 정도 끌고 다녀봤는데, 내 차보다는 상위 기종이라서 그런지 좋긴 하다. 상위 기종 중에 GS가 있어서 둘을 비교해보면 ES는 여성용, GS는 남성용이란 느낌이 들어 별로 눈에도 들어오지 않던 차였는데 좋긴 하네. 개인적으로는 독일차보다는 렉서스가 내 감성에는 잘 맞는 거 같다.#1 연비동네만 왔다 갔다 하는 거라 ECO Mode로 놓고 타고 다니는데, 정말 조용하다. 원래 렉서스가 조용하지만 전기 모터로 갈 때는 정말 정말 조용하다. 연비를 봤더니 지금까지 누적이 15.0km/l. 정말 잘 나온다. 물론 공인 연비가 16.4km/l지만 사실 시내 도로 주로 이용하다 보면 공인 연비 나오기 힘들지. 그래도 15km/l면 정말 잘 나오는 편이라 본다.#2..
주차한 내 차 테러 #0 요즈음 차 잘 안 끌고 다닌다. 사무실도 집에서 가까운 일산으로 얻었고 해서 굳이 차 끌고 다니면서 주차비 내고 싶지 않았지. 물론 여유로운 삶을 살 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지. 그러나 지금은 긴축 재정 모드인지라. 그래도 추운 날이면 차를 끌고 나서곤 한다. 이번 주 월요일 날씨가 추웠지. 그래서 차를 끌고 가려고 했다. 만약 차를 끌고 가려고 했던 게 아니었다면 내 차 이런 상태가 된 줄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다. 천만다행. #1 전날 새벽에 주차하면서 뒷좌석 손잡이에 걸어둔 옷들도 집으로 들고 갔었다. 몇 달 째 걸려있었던 옷들인데 때마침 사고 전날 꺼내갔던 게지. 그래서 뒷문 상태가 어떤 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왜 사고 나면 이 사고가 어디서 났는지 명확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잖아? 이..
법인 소유 차량 법인 주소 이전 시 주소 변경 필요 #0 개인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주소 이전하면 차량등록증에 표기된 주소도 변경해줘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경우, 2014년 10월 19일부터 자동적으로 처리된다. 주소 이전만 하면 차량 주소도 자동으로 변경된다는 것. 그러나 법인은 얘기가 틀리다.#1 법인의 경우에는 아직 전산 통합이 안 된 모양이다. 나는 몰랐다. 그래서 법인 주소 이전할 때 차량 주소 이전하지 않았었지. 지금까지. 예전에는 직원 있었으니 시켰으면 되었을 일을 몰라서 안 시켰고, 이 사실을 안 이후에는 귀찮아서 가만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차량 이전 등록 신청하면서 과태료가 나왔는데 헐. 원래는 기간 내에 주소 변경 안 하면 2만원인가 그런데 몇 십만원 나왔다. 몇 번 주소지 이전했는데 신청 안 해서. ㅠ 아 돈 아깝.#2 2017/12..
법인 명의 자동차 개인 명의 이전 #0 최근 운영하던 법인 폐업을 하기 전에 법인 명의 자동차를 개인 명의로 변경했다. 얼핏 생각하면 내가 항상 타고 다니는 거니 명의만 변경하면 될 듯 싶지만 법인 대표인 나와 개인의 나는 엄연히 다르기에 법인 자산에 속하는 자동차를 개인에게 양도하면 이 또한 거래다. 여튼 이런 거 요즈음 잘 안 적는데 정리하는 셈 치고 적는다.#1 0원으로 양도 가능? 글쎄. 나는 0원으로 양도를 했던 건 아니지만, 해당 차량의 적정 가격과는 훨씬 못 미치는 가격을 적었다. 물론 법인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이건 대표이사가 개인 자산 취득을 위해 법인의 자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니 문제가 되겠지만 개인 법인 성격이 강하고, 어차피 폐업할 거라 상관없다. 기실 회계상으로 따지면 내가 회사에서 가져가야할 돈이 차 몇..
일산 손세차 불스원 프라자 강추! #0 일산이라 하더라도 지역이 넓다 보니 근처 아니면 가기 힘들긴 하겠지만, 나야 왔다 갔다 하는 길에 있어서 문제없다. 어제 오랜만에 손세차를 했는데, 이용해보니 맘에 아주 든다. 그래서 강추한다. #1 가성비 좋다원래 내가 손세차 이용할 때는 25,000원이었다. 근데 여기는 23,000원이다. 더 싸단 얘기. 외부 세차는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셀프 세차장에서 하고 실내 세차는 별도의 공간에서 하더라. 밝은 조명 아래에서. 아마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기업에서 운영하다 보니 저렴한 듯 싶다. 내가 이용한 건 디테일 세차였다. Ken Lee(@artofwa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9월 14 오후 11:10 PDT #2 10% 적립게다가 10% 적립해주더라. 그러니까 2,300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