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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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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NO Phantom II F95 윈도우 틴팅(레이노 팬텀 II 썬팅), 필름 선택 기준 일단 썬팅이라고 하지만 썬팅이 아니라 정확한 표기는 윈도우 틴팅이다. 창에 색을 입혀서 태양빛을 차단하는 걸 말한다. 원래는 차 사면 공짜로 해주곤 하지만 그렇게 무료로 해주는 거 좋은 걸로 안 해준다. 그러면 윈도우 틴팅 효과가 오래 못 가. 그래서 좋은 걸로 틴팅하는 건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게 꼭 가격에 비례하는 건 아니고, 그 가격이라는 게 필름값보다는 인건비가 대부분이거든. 그렇다고 한다면 필름은 적당한 걸 고르고 제대로 작업하는 데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본다. 필름 선택 기준 반사, 비반사 아무리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나는 이쁜 게 좋다. 그래서 내 기준에서 반사 필름보다는 비반사 필름이 낫다. 반사 필름은 좀 양카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물론 이건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나는 그렇다는 ..
벤츠 순정 블랙박스 대신 아이나비 QXD8000 + Eco Power Pack Light Slim 보조 배터리 벤츠 순정 블랙박스는 두 종류다. 주차 녹화가 지원되지 않는 스타 뷰(Star View), 주차 녹화가 지원되는 드라이브 뷰(Drive View). 당연히 드라이브 뷰가 최신 블랙박스. 최신 블랙박스 적용 벤츠는 2022년 11월 1일부터 입항된 즉 국내에 들어온 차량의 경우에 적용 가능하다. 드라이브 뷰 Drive View 내 차 보니까 입항 날짜가 2022년 11월 1일 전이었나 보다. 배선이 스타 뷰 설치할 수 있도록 배선되어 있더라. 그런데 나는 스타 뷰랑 드라이브 뷰 기능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드라이브 뷰로 블랙박스를 받아왔단 말이지. 그래서 설치가 안 된다. 뭐 이런 거 전문가들이면 어떻게 해서든 또 할 수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게 한다고 했을 시 벤츠 A/S에 문제가 생기니 곤란하다. ..
크로니클 벤츠 레더 스마트키 케이스 벤츠 스마트키 이쁘다. 굳이 키 케이스까지 살 필요도 없다는 생각. 그러나 항상 서울 가면 발렛 주차 맡기는데 대부분 가죽 키 케이스 사용하더라. 그래서 가죽 키 케이스 중에 이쁘고 가격 괜찮으면 사려고 쿠팡 검색. 크로니클이란 브랜드던데 키 케이스 전문 브랜드라고 설명되어 있다. 근데 재질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그래도 절대 가격 자체가 큰 돈 들어가는 게 아니라 구매했다. 대안이 없더라. 다 보면 왜 키링까지 다 달려 있는지. 난 너저분한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게 키만 케이스 넣고 다니는 게 나은 거 같다. 위쪽에 수동 키가 툭 튀어나와 있는데 그건 뭐 발렛 파킹 맡기면 고리에 걸어두는 용도로 활용하면 되니 굳이 키링이 필요하진 않거든. 나는 블랙으로 주문한 줄 알았는데..
람앤클 알루미늄 회전 주차번호판 벤츠에서 준 주차번호판이 있긴 하다만 구리다. 고무로 되어 있는 4~5,000원 할라나? 싶은 그런 주차번호판. 뭐 디자인이 그리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분명 더 나은 주차번호판 있을 거라는 생각에 쿠팡에 검색(나 와우 멤버십임, 매번 이리 저리 검색해봐도 같은 제품이면 쿠팡에서 제일 싸게 파는 경우가 많아서 멤버십 가입함.)해봤더니 나온다. 다크 그레이 색상인데 사진은 이렇게 나온다. 근데 실제로 봐도 다크 그레이랑은 좀 색상이 달라. 그러니까 원단으로 치면 차콜 그레이인데 푸른빛이 많이 도는 차콜 그레이 느낌. 그래도 뭐 나쁘지 않다. 1. 알루미늄 재질로 싸보이지 않음. 고급진 느낌. 2. 차량 로고 레이저 마킹 3. 이쁜 핸드폰 숫자 폰트 4. 필요시에만 번호 노출 5. 상하부 중앙에 고정 마그네..
나의 이상적인 드림카, 현실적인 드림카 차를 구매하고 나니 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끄적이게 되네. 내 드림카는 지금껏 변한 적 없다. 내가 그걸 탈 만큼의 경제적 여유가 안 돼서 그렇지. 비싼 차란 얘기. ㅎ 이상적인 드림카 Aston Martin DBS 애스턴 마틴 DBS. 우리에겐 007 본드카로 알려져 있다. 내겐 오래 전부터 드림카였던 모델. 한국에서는 타고 다니기 쉽지 않다. A/S 문제도 있고, 이 정도 가격대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와 같은 대체재가 많은 지라 인지도 면에서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에 미치지 못하니 공도에서 애스턴 마틴 보기도 쉽지 않은 판국.그래서 나는 오히려 더 매력 있는 거 같다. 남들과 똑같지 않으니까. 애스턴 마틴 DBS도 여러 번 페이스리프트 되었지만, 페이스리프트 되도 맘에 들더라. 벤츠 같은 경우는 페이스리..
나의 새로운 차, AMG GLA 45 4matic 이번에 구매한 차량은 AMG GLA 45 4matic이다. 사실 AMG를 데일리카로 산다는 건,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다. 데일리카로는 연비좋고 승차감 좋은 세단, 가끔씩 즐기고 싶을 때는 스포츠카 이렇게 두 대를 갖고 있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 수준이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공인 연비가 8.6km/l로 5등급이고 옥탄가 98 권장인 AMG다 보니 고급유를 써야 하니 데일리카로는 적합하지 않다.(옥탄가, 고급유 등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바대로 별도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 나중에 경제적 여유가 되는 때가 된다면 데일리카, 스포츠카 두 대를 보유할 거다. 그러면 이렇게 애매한 차량을 사진 않을 듯. 내가 차를 고르는 기준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뭐니 뭐니 해도 일단은 익스테리어다. 그러나 익스테..
12년 넘게 탄 내 IS 전손 처리 지난 주말에 갑자기 연락이 한통 왔다. 주차한 차를 박아서 죄송하다고, 보험 처리해드리겠다고. 본인의 아버지가 오고 계시니 오시면 해드리겠다고. 알았다 하고 상태 확인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가벼운 접촉 사고 수준일 줄 알았는데 이거 뭐 전봇대를 들이받은 듯 심하게 파손이 되어 있는 거였다. 이거 돈 많이 나올텐데... 음주인가 생각했는데, 음주였다면 상대측 보험회사에서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았을 거라 음주는 아닌 거 같고, 갓 20살 되어 운전 면허 딴 지 1달도 안 된 초보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그런 듯 싶다. 아마 놀라서 액셀을 더 세게 밟은 게 아닌가 싶은. 갑작스런 생이별 앞범퍼는 찢어져서 너덜거리고, 우측 휀더, 우측 헤드라이트는 손상되었고, 그릴 파손, 본넷은 밀려서 휘어졌다. 그런데 이게..
맘에 쏙 드는 차량용 방향제, 메탈아이원 난 냄새에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음식도 약간 비릿하면 먹지를 못하는 거고. 그래서 내가 있는 공간에 방향제는 거의 필수다. 그러다 보니 리필액만 사서 채워 넣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차, 집, 사무실 어디든. 그간 차량용 방향제도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봤었다. 그러다 최근에 구입한 메탈아이원 차랑용 방향제가 현재까지는 젤 맘에 드는 듯. 메탈아이원 차량용방향제 색상은 몇 가지가 있긴 하지만, 나는 남자이고 블랙을 좋아하는 지라 블랙으로 샀다. 다른 색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재질이 메탈이다 보니 싸보이지 않고 고급스럽다. 제품 패키징된 거 보니(사진은 없지만) 고급스럽게 패키징했던데 사실 어차피 패키징 뜯고 나면 버리게 될 거에 고급스럽게 만드는 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다만 또 그렇게 안 하면 이런 저..